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EAR Yoshino EAR Phonobox EAR Yoshino EAR Phonobox 오디오 업계에는 전설적인 엔지니어들이 꾸준히 언급되는데, 역시 이들 브랜드의 수장, 팀 드 파라비치니를 빼놓을 수 없다. 정말 그가 남긴 수많은 명작들은 지금도 꾸준히 회자되는데,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설계 능력 등은 그야말로 최고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 특히 다른 브랜드의 메인 개발자로도 해결사 역할을 멋지게 해내며, 대중적이면서도 음악성 좋은 제품들을 꾸준히 탄생시켜 왔는데, 그의 손길이 닿은 제품들을 단순 나열만 해도 한참을 적어 내려야 겨우 끝날 정도이다. 개인적으로도 그와 만나 몇 번 인터뷰를 나눈 적이 있는데, 말 주변은 아날로그 | 김문부 기자 | 2024년 01월호 EAR Yoshino EAR 899 · EAR Acute Classic & ATC SCM50 PSLT EAR Yoshino EAR 899 · EAR Acute Classic & ATC SCM50 PSLT 한세대를 누렸던 오디오 명인들이 서서히 세상과 이별하고 있는데, 영국을 대표하는 오디오 명인으로 불리는 팀 드 파라비치니도 지난해 타계했다. 그는 EAR 요시노의 창업자이자 개발자였고, 차별화된 콘셉트와 사운드로 하이파이 오디오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그는 오랜 기간 스튜디오 장비 경험과 오디오 전문 브랜드의 개발 자문 등을 통해 오디오 개발자로 명성을 쌓았던 인물이며, 필자가 존경하는 오디오 개발자이기도 했다. 그만큼 EAR 요시노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들은 특별함을 간직하고 있다.이번 매칭 리뷰에서는 그런 의미에서 EAR 요 매칭 | 장현태 | 2021년 03월호 EAR Yoshino EAR 899 EAR Yoshino EAR 899 EAR 요시노는 1976년 영국에서 설립된 진공관 오디오 브랜드다. 설립자이자 개발 책임자인 팀 드 파라비치니는 오랫동안의 스튜디오 장비 경험과 오디오 전문 브랜드의 개발 자문 등을 통해 오디오 개발자로서의 명성이 높은 인물이다. 그리고 동사의 진공관 앰프들은 과거에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진공관 구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주었다. 특히 독보적인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하이엔드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 오고 있다. 동사는 영국 캠브리지에서 수작업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진공관 앰프를 중심 특집 | 장현태 | 2020년 12월호 ATC SCM50 PSLT New·EAR Yoshino EAR V12 ATC SCM50 PSLT New·EAR Yoshino EAR V12 전통적인 브리티시 브랜드들이 변함없이 사랑받는 이유는 오랜 시간 음악을 듣더라도 피로감 없는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통해 음악에 몰입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은 오랜 역사를 이어온 만큼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대에 걸맞은 사운드를 제공해 줌으로써 변함없이 오디오파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이번 매칭에서 소개할 두 브랜드는 브리티시 사운드의 중심에 있는 ATC와 EAR 요시노이다. ATC는 스피커 전문 브랜드로, EAR은 앰프 전문 브랜드로 명성을 지니고 있는 만큼 SCM50 PSLT New와 EAR V12라는 두 브랜 매칭 | 장현태 | 2019년 4월호 Music Review Music Review 매년 1월 1일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 홀에서 열리는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1941년에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되어 올해로 76회를 맞이했으며, 2017년은 빈 필하모닉 창단 175주년의 해이기도 하다. 그리고 2017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베네수엘라 출신인 35세의 젊은 천재 지휘자인 구스타보 두다멜이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20대 중반에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취임해 지금까지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차기 베를린 필 상임지휘자로 거론되었을 만큼 그의 능력은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음반·책 | 장현태 | 2017년 2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