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TAY IN TANNOY STAY IN TANNOY 새롭다. 마치 잘 꾸며진 미술 갤러리에 와 있는 듯하다. 기품 있는 미술 조각품을 감상하듯 이리저리 둘러보며 묘한 감상에 빠진다. 전시되어 있는 스피커 앞에 한참을 서 있는 누군가의 뒷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미술관의 그 분위기이다. 지금껏 오디오 관련 행사라면 진행자가 간단한 설명 후 음악 몇 곡 들려주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이곳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하나의 미술관이자 갤러리를 만들어 버렸다. 특별한 요청이 없다면 관계자의 해설이나 설명도 없다. 그야말로 자유 관람. 제품 홍보나 판매를 위한 여러 전략들이 애초에 생략된 셈이다. 대신 오디오 숍 | 김문부 기자 | 2020년 12월호 DNO DNO 월간 오디오를 통해 소개되는 신제품들을 보면 오디오 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고 그 변화가 점점 또렷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 오디오 제품들은 점점 다양한 기능이 하나의 섀시 안에서 통합되고, 크기는 줄어들고 있으며, 또한 클래스D와 같은 회로의 발전으로 무게 역시 가벼워지고 있다. 또한 디자인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미려해지고 있다. 그리고 CD, 파일 재생을 넘어 스트리밍이 대세가 된 상황에서 LP가 부활해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이런 단순해지면서도 복잡한 상황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오디오는 역시 올인원 오디오 숍 | 이승재 기자 | 2020년 02월호 Focal Powered By Naim Focal Powered By Naim 하이파이, 하이엔드 스피커에서부터 카오디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스피커 제조사로 명성 높은 프랑스의 스피커 전문 브랜드 포칼과 마찬가지로 하이파이, 하이엔드, 카오디오 등 여러 분야에서 소스기기에서 앰프, 라이프스타일 오디오까지 방대한 라인업을 통해 마니아들을 사로잡은 영국의 종합 오디오 메이커 네임이 2011년에 한 회사가 되어 오디오계에 큰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이 두 브랜드의 만남이 이제 한국 오디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려고 한다.지난 6월 7일 한국에서 포칼과 네임 두 브랜드의 합동 부티크를 소개하는 런칭 쇼가 열렸다 오디오 숍 | 이승재 기자 | 2019년 07월호 세계 최초의 스타인웨이 링돌프 단독 부티크 세계 최초의 스타인웨이 링돌프 단독 부티크 사운드 플랫폼 오드가 정식으로 수입하는 덴마크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 스타인웨이 링돌프(Steinway Lyngdorf)의 사운드 부티크가 5월 21일, 서울신라호텔 아케이드에 그랜드 오픈했다.최고의 가치를 지닌 오디오 시스템을 찾는 고객을 위해 사운드 플랫폼 오드가 준비한 스타인웨이 링돌프 사운드 부티크는 삼성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IF와 함께 4가지 이상의 다양한 사운드 시스템을 시연하며 이전까지 느끼지 못한 경험을 전한다.스타인웨이 링돌프 사운드 부티크는 벽면이 자동으로 회전하는 모듈형 청음실을 통해 여러 홈시어터 시스템을 시연 오디오 숍 | 월간 오디오 편집팀 | 2019년 6월호 국내 최초의 사운드 시어터 오픈 국내 최초의 사운드 시어터 오픈 좋은 소리를 제대로 전하는 사운드 플랫폼 오드(ODE)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어반리조트 ‘사운즈 한남’에 국내 최초의 음악 콘텐츠 전문 상영관인 오르페오(ORFEO)를 오픈한다. 오르페오는 음악 콘텐츠 전문 시어터답게 세계 최고 수준의 오디오 시스템과 영상 시스템을 구비하여 더 생생하고 정확한 소리를 재현하며, 최고의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설계되었다.165년 전통의 세계 최고의 피아노 제작사인 스타인웨이과 합작해서 화제를 모은 덴마크의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사인 스타인웨이 링돌프의 스피커로 30채널을 구성, 37개의 스피커가 설치 오디오 숍 | 월간 오디오 | 2019년 2월호 오디오 갤러리, 청담 프리미엄 포칼 스토어를 오픈하다 오디오 갤러리, 청담 프리미엄 포칼 스토어를 오픈하다 요즘 가장 이슈가 되는 스피커 브랜드를 꼽으라면, 단연 이들 업체를 빼놓을 수 없다. 매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스피커 브랜드로 우뚝 섰다. 특히 최근 출시작들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한층 더 감각적인 디자인과 사운드는 확실한 경쟁력으로 다가온다. 역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풍부한 하이엔드 사운드는, 어떻게 이들 브랜드가 수많은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탄생시킬 수 있었나 확인하게끔 한다. 하이파이, 홈시어터, 멀티미디어·무선 라이프 스타일, 카 오디오 및 프로 오디오, 그리고 헤드폰·이어폰까 오디오 숍 | 김문부 기자 | 2019년 1월호 Diving For Pearls, 그리폰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Diving For Pearls, 그리폰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처음 이곳을 들어서자마자, 그야말로 새로운 광경이 펼쳐진다. 기존의 오디오 스토어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 분명 오디오를 판매하는 곳이라 들었는데, 이곳은 마치 잘 꾸며진 미술 갤러리를 보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아마 별다른 정보 없이 이곳을 방문한다면, 한동안 소파에 앉아서 이곳저곳을 두리번거리며 이곳 분위기에 자연히 녹아들게 될 것이다. 음악과 커피까지 신청한다면 금상첨화. 이곳에 전시된 모든 것들이 유기적인 미술품처럼 잘 연계되어 있다. 이곳의 메인이 되는 그리폰(Gryphon) 플래그십 시스템도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인 위 오디오 숍 | 김문부 기자 | 2018년 12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