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Dynaudio Heritage Special Dynaudio Heritage Special 다인오디오(Dynaudio)가 새로운 한정 생산 기념작으로 패시브 타입의 스탠드마운트 스피커, 헤리티지 스페셜(Heritage Special)을 발매한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피부 위에서 뼛속까지, 100% 수작업으로 덴마크의 다인오디오 본사에서 제작·생산되는 특별한 스피커이다. 다인오디오의 역사적이며 전설적인 스피커들인 크래프트, 컨투어 1, 스페셜 25와 같은 기념비적인 모델들을 기념하는 셀프 헌정 모델로 외형 디자인은 역사적 북셀프 스피커들과 흡사한 레트로풍의 다인오디오 디자인이지만, 스피커 내부는 가장 현대적인 첨단 기술들 기획 | 성연진(audioplaza.co.kr) | 2020년 12월호 Dali Callisto 6C Dali Callisto 6C 올인원 라이프 스타일 오디오 시스템이제까지 하이파이 오디오 시장에서는 별 볼 일이 없었던 액티브 스피커들이 살아났다. 스피커에 앰프가 내장된 액티브 스피커들은 단순히 앰프가 필요 없는 스피커에서 벗어나, 무선 연결로 스트리밍 재생까지 가능한 현대 네트워크 스트리밍 시대에 가장 알맞은 오디오 시스템으로 탈바꿈하면서, 하이파이 시장에서 가장 핫한 제품으로 떠올랐다. 이런 제품들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대다수 하이파이 업체들은 앞다투어 올인원 시스템으로 설계한 신개념 액티브 스피커로 대중적인 오디오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앰프, 스피커 기획 | 월간 오디오 편집팀 | 2019년 09월호 Analog Essay - 오디오 평론가 김기인의 아날로그 기행•152 Analog Essay - 오디오 평론가 김기인의 아날로그 기행•152 그동안 국내에 수많은 고에츠 카트리지가 유통되고 소개되었지만, 최근의 경향은 스테레오에서 모노의 특수 사양으로의 주문이 많아졌다고 한다. 물론 과거 스가노 요시아키 시절에도 애호가들의 주문 사양에 의한 모노 카트리지가 존재했지만 당시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이유인즉슨 모노 카트리지의 수요가 적어 오히려 스테레오 카트리지보다 가격이 비싼 모노 카트리지에 과연 이렇게 투자해도 될까 하는 회의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필자가 사용해 본 고에츠 모노 카트리지는 블루 타이거 아이즈로 당시 오닉스 플래티넘보다도 비싸 1만 달러가 훨씬 넘었던 기획 | 김기인 | 2019년 09월호 Analog Essay - 오디오 평론가 김기인의 아날로그 기행•151 Analog Essay - 오디오 평론가 김기인의 아날로그 기행•151 피셔 진공관 리시버는 세계 모든 리시버의 기준이 될 만큼 유명한 모델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 500B, 500C 또는 800B나 800C의 B·C 시리즈를 대표적인 모델로 떠올린다. 그러나 그 이전 모델, 즉 모노 튜너를 내장한 600이나 800 모델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이 모델들은 58년부터 61년 사이에 생산된 피셔 단품 FM 스테레오 리시버의 전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튜너는 비록 모노지만, 58년 피셔의 첫 스테레오 리시버 600이 샌프란시스코 & 로스앤젤레스 하이파이 쇼에 나왔는데, 당시 가격이 349달 기획 | 김기인 | 2019년 08월호 Analog Essay - 오디오 평론가 김기인의 아날로그 기행•150 Analog Essay - 오디오 평론가 김기인의 아날로그 기행•150 아날로그 오디오에서 가장 매력 있는 점은 카트리지와 톤암, 케이블, 트랜스, 턴테이블 등 각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한 부분만 바뀌어도 전체 소리의 이미지가 묘하게 변화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전체 조합의 변수가 많아 여러 가지 사운드가 연출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성공적 매칭과 취미성을 강조하기도 하지만 역으로 조합의 실패는 결국 나쁜 소리로 귀결될 수도 있음을 뜻한다.그중에서도 카트리지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아날로그 사운드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톤암과 MC 승압 트랜스다. 카트리지에 잠재되어 있는 성능을 1 기획 | 김기인 | 2019년 07월호 Analog Essay - 오디오 평론가 김기인의 아날로그 기행•149 Analog Essay - 오디오 평론가 김기인의 아날로그 기행•149 나그라는 폴란드어로 ‘녹음하다’라는 뜻인데, 1951년 폴란드 생인 스테판 쿠델스키(Stefan Kudelski)에 의해 스위스 셰주(Cheseaux)에서 설립되었다. 프로페셔널 아날로그 현장 녹음기로 유명한 나그라를 보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우선 영화 촬영 장면이다. 실제 많은 명화들의 사운드가 바로 나그라 릴 녹음기에서 탄생되었으며, 국내 영화 에서는 배우가 녹음하는 장면에서 실제 나그라 녹음기가 등장하기도 한다.초기 실리콘 트랜지스터 증폭 회로 구성의 나그라 모노 IV는 1968년에 등장해 꾸준한 개량과 디자인 기획 | 김기인 | 2019년 6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