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Bann Audio Music Center Studio Zero MK2 Bann Audio Music Center Studio Zero MK2 외국 유수의 네트워크 플레이어나 윈도우나 MAC의 음악 재생 프로그램 중 어느 것과 비교해도 우위에 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낸데, 감탄과 찬사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상당히 안정적이다. PC를 통해 음악을 듣는 것에 대한 경제적인, 그리고 음질적인 장점에 대하여 수차 지면을 통해 강조하였다. 하지만 솔직히 접근하기 쉽지는 않다. 나 역시, 그래도 또래에 비해(또래라는 단어 쓰기가 좀 무안하지만) 그런대로 컴퓨터를 한다면 하는 축이지만, 컴퓨터…, 역시 쉽지만은 않다. 특히 새로 윈도우 체제가 바뀌고, 더 이상 XP로 버 리뷰 | 신우진 | 2012년 6월호 JBL Studio 580 JBL Studio 580 JBL 스튜디오 시리즈의 신형 5 시리즈 기세가 맹렬하다. 이 시리즈의 현재 톱 제품은 590이고, 본 시청기는 그 아래 모델이다. 지난번에 시청했던 제품은 530이다. 스튜디오 시리즈는 그밖에도 570도 있다.아마 우리 시대에 JBL만큼 친화력을 가진 스피커가 또 있을까? 친화력을 가졌다는 것은 그만큼 상품의 인지도가 있다는 것이며, 대중적 호감도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대체 대중적 호감도가 없는 제품이 상품으로 가치가 유지될 리는 만무한 것 아닌가.JBL은 사실상 세계 오디오의 원조 세대나 다름없다. 1946년 제임스 B. 리뷰 | 김남 | 2012년 4월호 JBL Studio 570 JBL Studio 570 GRP 올스타 빅밴드에서 즐겨듣는 'Blue Train'을 들어보면 트럼펫과 트럼본에서 금관 특유의 광채를 느낄 수 있고, 길이 잘 들은 악기에서의 울림을 감지할 수 있을 것 같은 풍성한 사운드라고 말하고 싶다. 빅밴드의 복잡한 하모니지만 듣기에 거북하지 않고, 시원하지만 결코 거칠지 않다. 스네어의 프레임에 어택하는 스틱에 비트가 있고, 작게 치는 오픈 심벌에서 샤프함과 스윙의 리듬이 전달된다. JBL하면 우선 컴프레션 드라이버와 혼이 떠오른다. 젊었던 시절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보고 듣고 놀랐던 JBL 4344와 프로 음향에 종사 리뷰 | 나병욱 | 2012년 3월호 JBL Studio 530 JBL Studio 530 마트나 백화점에서 파는 스피커, 미국의 경우지만 그것이 바로 JBL이다. 그런 걸 가리켜 은근히 JBL을 매도하는 시각을 가진 분도 있지만, 그 반대로 생각해 보자. 아마 우리 시대에 JBL만큼 친화력을 가진 스피커가 또 있을까? 친화력을 가졌다는 것은 그만큼 상품의 인지도가 있다는 것이며, 대중적 호감도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대체 대중적 호감도가 없는 제품이 상품으로 가치가 유지될 리 만무한 것 아닌가.JBL은 사실상 세계 오디오의 원조 세대나 다름없다. 1946년 제임스 B. 랜싱에 의해 설립된 동사는 랜싱이 자살을 하는 리뷰 | 김남 | 2012년 1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