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Electrocompaniet ECI 80D Electrocompaniet ECI 80D ECI 80D는 노르웨이의 일렉트로콤파니에가 만든 인티앰프로, 디지털이 가미된 올인원 스타일이다. 노르웨이라고 하면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작곡가 그리그가 먼저 생각나는 국가로, 인구가 500만도 되지 않으면서도 북구 선진국이다. 일렉트로콤파니에는 이상 국가에 가까운 이런 나라의 대표 오디오 메이커이면서 벌써 창립 50년이 다 되어 간다. 현재도 노르웨이의 타우라는 곳에서 최첨단 장비와 수준 높은 자동화 생산 라인을 기반으로 소수의 인원이 자체적으로 다양한 오디오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이 제작사를 출범시킨 것은 세계 오디오 사에 특집 | 김남 | 2022년 06월호 Electrocompaniet ECI 80D Electrocompaniet ECI 80D 본 기는 북구 노르웨이의 유서 깊은 제작사에서 내놓은 인티앰프로, 정통 인티앰프에 디지털 기술이 가미되어서 올인원이라 해도 좋을 제품이다.노르웨이라고 하면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작곡가 그리그가 먼저 생각나는 국가이지만, 인구가 500만 명 정도 되면서도 북구의 선진국이다. 우리나라 정도는 범접할 수 없을 정도의 높은 1인당 GDP, 질적으로 수준이 높은 이상 국가에 가까운데, 일렉트로콤파니에(Electrocompaniet)는 이런 나라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대표 오디오 메이커이면서 창립 5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한다.이 제작사를 앰프 | 김남 | 2022년 01월호 Acoustic Energy AE300 Acoustic Energy AE300 지금 중장년이나 노장 세대라면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에 가장 갖고 싶었던 스피커로 어쿠스틱 에너지의 AE-2를 손꼽을 수 있을 것이다. 크기와 무게가 절반인 AE-1도 인기 절정이었다. 그 두 기종이 90년대 초반까지 거의 소형기의 왕좌를 지배했다.추억의 AE-2 스피커는 앙증맞은 크기이지만 무게가 17kg에 달하고, 마치 왕궁의 기둥처럼 완강하고 육중한 흑색 금속 스탠드가 부착된다. 그리고 작은 배플에 소형 우퍼가 2발, 그 사이에 트위터를 배치한 생소한 설계. 그 작은 몸체에서 넘쳐 나오는 당당하고 맑으며 밀도감 있는 사운 스피커 | 김남 | 2022년 01월호 Acoustic Energy AE300 Acoustic Energy AE300 처음에는 어쿠스틱 기타 솔로로 시작하다가 점차로 편성이 거대해지며, 마치 기타 협주곡과 같은 사이즈가 된다. 그 전개가 일목요연하게 포착된다. 특히, 오케스트라의 거대한 물결에 휩쓸리지 않고, 기타 혼자서 오롯이 전개해가는 대목이 인상적이다. 해상도라는 면에서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990년대 초, 수입자유화의 물결을 타고, 이 땅에 처음으로 외국의 난다긴다 하는 오디오들이 앞을 다퉈 들어왔다. 단군 이래 최대의 호황을 누리던 와중에 이렇게 갑자기 문호가 개방된 터라, 정말로 용산과 세운상가를 가면 눈과 귀가 한없이 즐거웠 리뷰 | 이종학(Johnny Lee) | 2019년 3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