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EAR Yoshino EAR Phonobox EAR Yoshino EAR Phonobox 21세기 오디오의 거장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팀 드 파라비치니. 그가 만들어 낸 아날로그 오디오의 세계는 독보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오랜 레코딩 스튜디오 장비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브리티시 브랜드이지만, 지나친 브리티시 성향을 배제하고, 개성 넘치는 EAR 브랜드의 사운드 철학을 담은 안정적인 진공관 사운드에 역점을 두고 있다.그리고 독자적인 제품 디자인과 설계 능력을 통해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가치를 인정받는 명기들을 배출해 내고 있다.EAR에서 출시한 다양한 제품들 중 빼놓을 수 없는 영역은 바로 포노 앰프라고 할 수 있 아날로그 | 장현태 | 2020년 01월호 오디오 평론가의 리스닝 룸을 탐방하다 오디오 평론가의 리스닝 룸을 탐방하다 탐방을 시작하며해외 잡지의 경우 리뷰어 탐방이 많지만, 한국 잡지에서 평론가의 리스닝 룸 탐방은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이번 탐방기는 최근 저의 개인 리스닝 룸을 새롭게 준비하면서 마련된 기사입니다. 그런 점에서 일반적인 마니아 탐방기들의 오디오 인생 이야기보다는 리뷰를 위한 오디오 룸 환경 구축과 사용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해 볼까 합니다. 음악과 오디오를 좋아해서 시작한 오디오 평론 활동이 어느덧 20년이 넘었고, 와 인연도 15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40대 후반이 되었지만, 왕성한 활동을 하던 오디오 마니아 | 장현태 | 2019년 09월호 EMT HSD 006 EMT HSD 006 최근 팝, 가요, 영화에서 흔히들 차트 역주행이라 이야기하는 현상이 한참인데, 하이파이 오디오에서도 요즈음 역주행이 한창이다.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 의아해 할 수 있는데, 디지털 음원이 대세인 지금, 아날로그 LP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유행을 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LP의 바람에 디지털 음반과 동시에 LP 발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과거 음반들의 경우도 고가로 거래되거나 리이슈 음반으로 재발매되고 있다. 무엇보다 아날로그 LP를 듣기 위해서는 턴테이블과 포노 앰프, 카트리지 등 다양한 제품과 액세서리가 필수이며, 리뷰 | 장현태 | 2019년 2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