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onus Faber The Sonus Faber Sonus Faber The Sonus Faber 소누스 파베르, 그 존재 자체가 작품! _글 신우진 이 작품은 마치 우리도 돈만 많이 들인다면 하이엔드 스피커 정도야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기 위한 소누스 파베르의 일격이라는 느낌이 들게 한다. 쭉 이어온 유순한 음색이 독기를 품고, 신생 업체의 도전적인 몬스터급 스피커 사이에 당당히 맞서며 하나의 부족함이 없고, 오히려 특유의 맛깔 나는 소리가 오랜 전통이 만들어내는 절대적인 우월함마저 느끼게 한다. 단점인 비싼 가격과 거대한 덩치만 감수한다면 하이엔드풍의 소누스 파베르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무덤덤한 거대 스피커보 미분류 | 월간오디오 | 2012년 1월호 누포스, PC 오디오의 새로운 물결을 주도하다 누포스, PC 오디오의 새로운 물결을 주도하다 지금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세미나이다. PC 파이, 언뜻 가장 간편하고, 그냥 연결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 같지만, 의외로 직접 세팅하고자 하면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PC에 USB DAC를 연결하고자 해도, 드라이버 설치에 드라이버 선택까지 제법 귀찮은 일들이 어김없이 등장한다. 물론 일단 한 번 세팅해놓고 나면 이것보다 더 편한 솔루션은 없다. 다만 그 시작이 어려운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거기에 대한 주제이다. PC를 통한 음악 재생의 가장 기초적인 내용, 많은 이들이 원하는 PC 파이의 입문적 접근이다. 세미나는 미분류 | 김문부 기자 | 2012년 1월호 아이버 타이펜브룬이 설파하는 음악 감상의 길 아이버 타이펜브룬이 설파하는 음악 감상의 길 지난 11월 30일 오후 늦은 시간, 로이코에 린의 설립자 아이버 타이펜브룬(Ivor Tiefenbrun) 씨가 찾아왔다. 그는 고령이고, 소문에 의하면 해외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래서 그의 이번 한국 방문이 기대가 되는 것은 당연했다. 그는 단순히 린에서 제조한 기기의 장점이나 린의 역사 등의 소개로 자사를 홍보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었다. 그는 어디까지나 음악을 듣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가 자신의 철학에 대해 설파하는 내내 많은 이들이 숨죽이며 경청했다.그는 좋은 음이란 어떤 기준을 두고 평 미분류 | 이승재 기자 | 2012년 1월호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