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ELekt SELekt 하이엔드 전문 오디오숍은 막상 들어가기 어려울 때가 많다. 하이엔드 제품에 대해 궁금하더라도 막상 들어가서 청음을 부탁하기 부담스럽기도 하고, 시간을 뺏어가며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도 여간 눈치가 보이는 것이 아니다. 덕분에 사진으로 보거나, 매체의 소개 글을 보면서 막연한 기대감만 키워갈 때도 많다.이번에 소개할 곳은 애초부터 이런 벽들을 최대한 허물고, 관심만 있다면 누구든 찾을 수 있는 하이엔드 전문 오디오숍을 목표로 탄생했다. 격을 갖추거나 조심스럽게 부탁할 필요도 없이, 이곳에서 취급하는 제품이라면 누구든 청취할 수 있고, 오디오 숍 | 김문부 기자 | 2023년 07월호 Burmester BA31 Burmester BA31 버메스터의 최신 스피커들을 살펴보면, AMT 트위터를 강조하면서 더욱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변화했다. 여기에 버메스터만의 화려한 은빛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높은 가격까지 합세해 하이엔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새로운 BA 시리즈인 BA71과 BA31는 2개의 AMT 트위터를 장착해 성능을 더욱 극대화시킨 모델로 소개하고 있다. 이 제품들의 디자인은 한눈에 보아도 버메스터를 연상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데, 그중 전면 배플은 두꺼운 알루미늄 패널을 가공해 견고하게 제작되어 있고 아노다이징으로 표면 처리했다. BA31은 미분류 | 장현태 | 2016년 12월호 Burmester Burmester 오드 메종의 버메스터 전용 시청실에서 이렇게 인터뷰를 진행하니 더욱 더 새로운 것 같습니다. 이번 한국 방문에 대해 간단히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버메스터의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오드(ODE)에서, 버메스터 전용 시청실을 최고 퀄러티로 갖추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소식을 듣고 빠르게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직접 오드 메종을 둘러본 소감은, 이야기를 들었던 것보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대단한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지하 B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모두 오디오 전시장으로 꾸몄다는 것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기획 | 김문부 기자 | 2016년 9월호 사진으로 보는 2015 용산 전자랜드 월드 오디오 페어 사진으로 보는 2015 용산 전자랜드 월드 오디오 페어 소리샘올해는 아날로그 시연을 중심에 두었다. 박성수 씨를 초청하여, 아날로그 재생에 대한 이야기들을 함께 전하였다. 매칭 시스템은 카르마 스피커와 함께, 테너의 라인 1·파워 1 프리앰프와 신작 350M HP 파워 앰프를 중심에 두었다. 소스기기는 SME 30/12에 마이소닉랩 시그너처 골드 플래티넘 카트리지를 달아놓았는데, 차원이 다른 하이엔드 사운드를 들려주기도 했다. 포노 앰프는 테너의 신작 제품으로 포노 1이 함께 하여, 퀄러티를 한층 높였다.영일전자압솔라레(Absolare)라는 새로운 진공관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곳. 유 미분류 | 월간오디오 | 2016년 1월호 Burmester BA71 Burmester BA71 독일 최고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부메스터는 거울을 보는 듯한 화려한 크롬 도금 패널과 은빛의 고급스런 디자인이 강조되어 있으며, 마치 디자인을 반영한 듯한 차가운 도이치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동사의 행보를 살펴보면 독일의 최고급 자동차의 카 오디오를 통한 브랜드 가치가 더해지면서, 하이파이와 카 오디오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워낙 앰프들의 인지도가 높다 보니 상대적으로 스피커에 대한 관심은 부족한 편이지만, 실제 동사의 스피커들을 경험해 보면 부메스터 풀 시스템의 리뷰 | 장현태 | 2015년 11월호 Burmester BA31 Burmester BA31 오랜 세월 동안 부메스터는 최고급 하이엔드 브랜드의 가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최근 들어 더욱 동사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고급 자동차의 카 오디오의 인지도와 맞물러 마치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듯하다. 은색으로 빛나는 고급의 이미지와 거기에 부응하는 높은 가격까지 하이엔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부메스터 앰프의 모델명은 독특하게도 개발된 년도와 월을 기준으로 정의하고 있는데, 모델명만 보아도 오랜 전통성을 짐작할 수 있다. 스피커 역시 모델명에는 나름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데, 최근 새롭게 소개한 두 리뷰 | 장현태 | 2015년 10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