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TAD M1000-S TAD M1000-S 이 시스템이 들려주는 사운드는 그야말로 여유만만하며 나긋하다. 모든 곡을 자신만만하게 들려주며 맑고 섬세하면서도 풍만하다. 밀도와 온기도 충분. 상쾌한 와인을 마시는 느낌이 든다. TAD의 고급스러운 취향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TAD의 E1TX 스피커 편에서 TAD라는 이름의 내력은 설명해 놨으니 이를 참조하시기 바라며, 지난해 말 일본의 한 전문지에서는 세계의 모든 제품을 평가한 뒤 올해의 명기상을 발표했는데, 거기에서 시청기인 이 파워 앰프가 명기로 선정되었다. 이 육중한 파워 앰프는 최첨단의 클래스D 앰프이다. 파워 앰프는 리뷰 | 김남 | 2019년 3월호 TAD ME1-S·M2500MK2·C2000·D1000MK2 TAD ME1-S·M2500MK2·C2000·D1000MK2 이 풀 시스템이 들려주는 사운드는 그야말로 여유만만하며 나긋하다. 모든 곡을 자신만만하게 들려주며 맑고 섬세하면서도 풍만하다. 밀도와 온기도 충분. 상쾌한 와인을 마시는 느낌. TAD의 고급스러운 취향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지만 가격대는 역시 높다. 그러나 신뢰도와 음질은 단연코 1급. 세계 오디오계의 신 레퍼런스 시스템이다. 일본제의 고급 풀 시스템이 본격 선을 보인다. TAD라는 이름은 ‘Technical Audio Devices’의 머리글자에서 따온 것으로, 2007년도에 출범했다. TAD는 사실 일본의 대형 전자 기기 메이커 매칭 | 김남 | 2019년 1월호 음악과 오디오, 나를 나타내는 키워드 음악과 오디오, 나를 나타내는 키워드 음악과 오디오는 내 젊은 시절의 키워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즐거웠거나, 괴로웠거나, 또는 사랑했을 때에도 함께한 친구다. 이제 그 친구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물론 자랑할 수 있을 정도의 경험이나 경력이 없어 애호가 탐방 글을 작성하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고 선뜻 용기가 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음악과 오디오를 사랑하기에 용기를 내서 글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음악을 좋아하시고, 피아노 연주를 즐겨하셨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클래식을 많이 접할 수 있었다. 70년대 초반이었던 당시 집에는 탄노이 스피커와 산수이 턴테이 기획 | 월간오디오 | 년 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