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ura Note V2 올인원의 계절이 왔다. 가을은 음악을 잔뜩 들어야 하는 계절이며 이런 때에는 간편한 장치가 최상이다. 오디오 장치로서 간편하기로는 올인원이야말로 복음이나 다름없는데, 이 계절에 잘 어울리는 제품을 소개한다. 올인원 뮤직 센터라고 명명된 이 제품은 국내의 에이프릴 뮤직에서 내놓아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어 있는 진귀한 기종인데, 올인원의 세계에서도 가격 대비 최상위의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다. 이미 에이프릴 뮤직의 만듦새가 뛰어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이 기종에 투입된 기술력은 독보적. 디자인만 해도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 미분류 | 김남 | 2015년 11월호 Aura Note V2 Aura Note V2 여러 올인원 시스템 중에서도 꽃과 같은 제품글 | 김남우리나라 반도체 오디오의 자존심이나 다름없는 에이프릴 뮤직이 내놓은 본격 올인원 제품이다. 오디오 기기 중에서도 사실 올인원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종목인데, 이것 한 대만 있으면 그냥 스피커에 연결하면 된다. 무슨 기종이 어쩌고저쩌고 할 필요도 없다. 전기세 걱정 같은 것도 붙들어 매어 놓은 것이고, 아무 때나 간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니 그야말로 음악의 이상향인 것이다. 조금만 생각을 되짚어 보면 라디오 한 대로 얼마든지 음악에 젖을 수 있었던 것이 불과 얼마 되지 않 미분류 | 김남, 이종학(Johnny Lee) | 2015년 2월호 Aura Note V2 Aura Note V2 우리나라의 과학 기술 경쟁력은 세계 10위 안에 충분히 든다. 그런데 오디오 제품의 경쟁력은 과연 그러할까? 오디오는 자동차, 컴퓨터, 텔레비전, 스마트폰처럼 공산품이다. 우리나라는 공산품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고 있다. 그런데 공산품인 오디오를 우리가 제대로 못 만들 이유가 있을까? 다만 국산 오디오 제품의 총체적 마케팅 능력의 미흡함으로 인한 국산 제품의 인지도가 외산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이번에 시청한 오라 노트 V2는 국내 오디오 전문 업체인 에이프릴 뮤직의 제품이다. CD 플레이어와 인티앰프, FM 튜너, 미분류 | 이현모 | 2014년 4월호 Aura Note V2 Solus Entre Davis Acoustics Olympia One Aura Note V2 Solus Entre Davis Acoustics Olympia One 오라 노트를 처음 대면했던 것이 2007년의 라스베이거스 CES에서였다. 다른 전자 제품들은 큰 전시장 안에 칸막이를 하고 함께 모여서 전시를 하고 있지만, 오디오 제품들은 호텔 객실을 전시장으로 꾸며놓은 전시실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한 사람이 직접 나와서 음악을 들려주면서 고객들과 즐겁게 대화를 하는 것이 CES의 분위기이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가능하면 많은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심정에서 좁은 방 안에 자사의 생산 제품들로 가득 채워놓고서 음악을 틀어주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전시장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오라의 전시실 매칭 | 정우광 | 2014년 3월호 Aura Note V2 Aura Note V2 이 제품이 첫 출시되었을 때, 그 디자인 감각에 한참을 넋 놓고 보았던 기억이 있다. 기존 하이파이 업체들이 내놓은 올인원 플레이어라는 것이, 그냥 좀더 작은 인티앰프, 혹은 미니 컴포넌트의 느낌이지, 첫눈에 각인될 만한 디자인적 요소라는 것이 전혀 없었다. 단순 사각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이 제품의 접근은 확실히 달랐다. 산업 디자이너로 유명한 케네스 그랜지의 손길이 닿은 것이다. 그가 작업한 수많은 제품들만 보더라도, '아! 이 제품도 이 사람이 디자인했어?' 할 만큼 친숙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전설적 기획 | 김문부 기자 | 2014년 2월호 Aura Note V2 Aura Note V2 스피커의 예민한 특성 차이를 이 작은 앰프는 훌륭하게 분별해 낸다. 그만큼 역량이 풍부한 것이다. 훌륭하고 만족스럽다. 일본인들이 왜 베스트바이라고 감탄하는지 그 내력을 충분히 알겠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올인원으로서는 단연코 스페셜급의 성능을 지녔다. 일본 사람들은 한국에 대한 일종의 우월 의식을 가지고 있다. 과거 식민 지배를 한 탓도 있을 것이다. 당연히 한국의 모든 제품도 인정하지 않는다. 단 하나 한류라는 것이 있어서 드라마나 케이팝의 추종자가 있지만, 그것은 여자들의 세계일 따름이다. 남자들은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국의 리뷰 | 김남 | 2014년 1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