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mphion Helium410 Amphion Helium410 핀란드는 매우 조용한 나라다. 유럽 국가 중에서도 인구 밀도가 무척 낮으며(㎢당 약 16.4명), 숲과 호수가 많다. 스피커를 설명하는 데 이러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재미있다. 핀란드에서 이런 제품이 만들어진다는 배경 설명으로 매우 인상적이다. 볼륨을 능가하는 스피커이며 조용한 공간에서 들어도 전혀 흠결이 없다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표현이다.시청기는 설립한 지 20년이 넘은 핀란드의 오디오 제작사 앰피온의 엔트리 레벨 북셀프 스피커다. 북셀프라는 말 대신 요즈음에는 데스크톱 스피커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테이블 위나 컴퓨터 양쪽에 스피커 | 김남 | 2020년 04월호 Amphion Helium 410 NuForce HAP-100·STA-100 Amphion Helium 410 NuForce HAP-100·STA-100 요즈음 들어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부쩍 길어졌다. 이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음악도 컴퓨터를 이용해 듣는 경우가 많아졌다. 컴퓨터로 작업을 하면서 음악을 들으려니 자연 컴퓨터의 소음에 신경이 쓰이게 되었고 이 때문에 컴퓨터의 쿨링팬을 저소음형으로 바꾼다던지 사운드 카드를 업그레이드한다든지 하는 세세한 것에 신경을 쓰게 되었다. 이처럼 컴퓨터를 이용하여 음악을 듣는다고 해도 이는 어디까지나 음악을 저장하고 꺼내기가 편리하여 사용 빈도가 높은 것이라는 것이지 다음 단계인 음악 신호를 증폭하고 이를 스피커로 보내어 실내를 음향으로 채우는 매칭 | 정우광 | 2013년 5월호 Brik Integrated Amplifier Brik D/A Converter Brik Bluetooth StageⅡ Amphion Helium 410 Brik Integrated Amplifier Brik D/A Converter Brik Bluetooth StageⅡ Amphion Helium 410 20~30대 이상 세대라면 대부분 미니 컴포넌트, 휴대용 카세트, 카세트 데크 등 소형 음향기기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부피 큰 오디오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가정도 흔히 있었지만, 학창 시절 방에서 혼자 차분히 듣던 옛 음악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예전에 즐겨 듣던 올드팝을 MP3 재생기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찾아 다시 들어보곤 하지만 그 시절 느꼈던 따뜻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또 오디오 성능이 아주 불만족스러워 금방 다른 기기로 옮겨 듣고 만다. 이럴 땐 사용하기 편한 작은 크기에 일정 기획 | 양정남 | 2013년 3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