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권 최대 규모의 고급 단독주택 단지인 루시드 에비뉴는 최근 주택 시장에 불고 있는 ‘웰빙’, ‘힐링’ 바람과 답답한 아파트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저밀도 주택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았다. 루시드 에비뉴는 집집마다의 독립된 정원을 둠으로써 입주민들이 단독주택 생활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아파트보다 40cm 이상 높은 천장고, 고급 소음 완충재, 독일 명품 주방가구, 친환경 마감재 등으로 입주민에게 고품격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홈 스마트 시스템과 최고급 운동 기구가 구비된 피트니스 클럽 등 생활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어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만을 결합한 상품이라 평가받고 있다.
지진에 강한 내진설계
루시드 에비뉴는 규모 6.5 지진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가 적용된 국내 유일의 단지형 단독주택이다. 2017년 이전에 허가 받은 3층 미만 단독주택의 경우 내진설계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지진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데, 루시드 에비뉴는 안전한 주택을 입주민에게 제공하고자 내진설계를 적용해 지진 등의 피해에도 안전하며, 구조적으로 매우 튼튼해서 화재 시에도 안전하다.
4중 복합 시스템 창호
대부분의 단독주택은 일반 시스템 창호로 설계되는 반면, 루시드 에비뉴는 단지형 단독주택으로는 유일하게 4중 복합 시스템 창호로 설계되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과 단열 성능이 뛰어난 로이(Low-E) 코팅 복층 유리를 사용해 단열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 또한 열교환 환기 시스템, 온도 제어 시스템 등도 도입해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했다.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패널
전기 요금 누진제의 부담에서 벗어나 한여름에도 부담 없이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도록 루시드 에비뉴 전 세대의 지붕에는 3kW급 고효율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이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월 350kWh의 전기를 생산한다. 여름철 월 전기 요금이 40만원인 주택의 경우 3kW급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절감할 수 있는 요금은 월 26만원 수준으로, 실제 부과되는 요금은 월 14만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빈틈없는 보안 시스템
일반 단독주택에서는 보기 힘든 최첨단 보안 시스템을 갖춘 것도 강점이다. 단지 입구에는 24시간 보안 요원이 상주하며, 각 세대에는 32대의 적외선 무인 감지기가 설치되어 있다. 단지 외곽에는 112대의 적외선 감지기, 단지 내에 48대의 CCTV가 설치되어 있어 빈틈없이 안전한 주거 환경을 구축했다.
브랜드 스토리
루시드 에비뉴의 개발 업체인 대림디앤아이는 2005년에 설립된 최고급 주택 전문 개발 업체다. 부동산 개발에 있어 초기 기획 단계부터 시공 관리, 건축 디자인 등 관련된 모든 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며, 현재 유엔빌리지에서 70-90억대에 거래되고 있는 가장 비싼 고급 빌라인 한남동 ‘루시드 하우스’를 시행한 바 있다.
최고급 주택 시장은 하이엔드 주택에 대한 특수한 수요와 급변하는 트렌드에 대한 예측, 품질 및 서비스의 사후 관리 어려움으로 사업 난이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C그룹, D그룹, O그룹 등 굵직한 대기업들이 자체 브랜드를 만들고 고급 주택 개발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모두 실패한 것이 그에 대한 방증이다. 그러나 대림디앤아이는 혁신적인 개발 방식, 차별화된 디자인, 고객과의 상호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고 있어 고급 주택 개발 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루시드 에비뉴와 루시드 하우스의 값비싼 몸값만큼 놀라운 점은 둘 다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됐다는 것이다. 대림디앤아이 이해성 대표는 ‘고급 주택 수요자들은 견본 주택에 와서 입지, 자재 등 단순 구성 요소만 파악하고 주택을 구입하는 게 아니라 실물을 직접 보고 계약하길 원해 과감히 후분양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시공 과정에서 타깃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개개인에게 맞춤화된 최고의 주택을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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