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ummertime: Relaxing Cocktail Jazz To Chill, Dine & Unwind Summertime: Relaxing Cocktail Jazz To Chill, Dine & Unwind 기록적인 무더위가 좀처럼 꺾일 기미도 안 보인다. 기상학자의 견해에 따르면 앞으로 우리나라의 여름은 점점 길어질 것이라고 하니, 보사노바를 듣게 되는 날이 점점 늘어날 듯하다. 여름에 재즈는 단연코 보사노바가 최상이다. 이런 더위를 많이 겪어 본 라틴 아메리카의 음악은 경험적으로 이런 날씨에 맞는 음악으로 진화된 듯하다. 그래서 이 음반 의 노래는 대부분 라틴 재즈가 주를 이룬다. 라는 긴 부제가 필요 없이 그냥 여름용 재즈는 음반·책 | 신우진 | 2018년 9월호 Magic Magic 재즈 피아니스트 세르지오 멘데스, 그러고 보니 그의 이름을 참 오랜만에 들어 본다. 이 새 음반은 우리에게는 싱겁게 끝나버린 세계인의 축제인 브라질 월드컵 즈음에 발매된 앨범으로, 당연히 브라질 출신의 대표 음악가인 세르지오 멘데스를 중심으로 윌 아이엠과 존 레전드, 브라질 대표 뮤지션인 카를리뇨스 브라운, 세우 조르지, 그리고 아나 카롤리나 등 유명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를 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월드컵 공식 음악인 ‘One Nation’으로, 그 외에도 많은 좋은 곡이 들어 있다. LA와 살바도르에서 각각 다양한 뮤지션과 음반·책 | 신우진 | 2014년 8월호 Jazz Train 30 Collector's Edition The Masterpiece Series Jazz To The World Jazz Train 30 Collector's Edition The Masterpiece Series Jazz To The World 유니버설 뮤직의 GRP, 버브, 콩코드 레이블 중 선별된 30장의 재즈 앨범을 엮은 재즈 트레인 시리즈가 출반되었다. 이미 30장의 재즈 트레인 시리즈는 수차 출반되었다. 말이 유니버설 뮤직이고 GRP, 버브, 콩코드 레이블이지 이들이 인수한 재즈 음반 회사를 거론하자면 거의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전 재즈 트레인 시리즈가 레이블별로 특정했다면, 이번에는 이전 시리즈에 왜 이 음반이 안 들어갔지 싶은 음반들과 넣기 좀 애매한 음반이나 많은 종류가 발매되지 않은 음반 레이블 등이 주를 이룬다.이번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음반·책 | 신우진 | 2013년 2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