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하임 스터디카페, '다점포 창업 비율 40% 기록'
상태바
르하임 스터디카페, '다점포 창업 비율 40% 기록'
  • 장성길 기자
  • 승인 2021.06.05 11:20
  • 2021년 05월호 (586호)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이하 르하임)가 최근, 가맹점 내 다점포 창업 비율이 약 40%를 기록하여 다점포 운영 브랜드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르하임은 기존 운영 매장에서 얻은 노하우와 경험으로 효율적인 운영에 대한 만족도를 보인 점주들의 선택이 중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브랜드가 가진 사업성과 함께 가맹점들간의 네트워크화를 통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본사의 다양한 시스템 개발이 이뤄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 전국 약 270개 이상의 가맹점 오픈을 진행하고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최근, 밀착 슈퍼바이징을 토대로 한 전문 슈퍼바이저 교육을 진행하며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문 슈퍼바이저의 채용과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국 르하임 매장의 매출 증가 프로세서를 전국지점에 적용하였다.

입·퇴실 지역에는 무인 시스템의 운용과 자체 개발 무인 키오스크 배치를 통해 운영의 편리함도 함께 도모하고 있다.

이에 르하임 스터디카페 관계자 김건우는 “다수의 점포를 운영하거나 지인에게 브랜드를 소개하는 일은 본사와의 굳건한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 같은 가맹점주와의 신뢰를 만들기 위해 브랜드 런칭 당시부터 가맹점과의 상생이라는 목적을 두고 사업을 진행해 왔다”고 전하며 “가맹점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며 르하임스터디카페 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이를 바탕으로 한 신뢰를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는 6월 10일(목)부터 12일(금)까지 진행되는 세텍 창업박람회에 참가, 다점포 운영 지점 증가 브랜드가 가진 창업 노하우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오는 6월 김해주촌점과 연희점, 고양동점 등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586 표지이미지
월간 오디오 (2021년 05월호 - 586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