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이 똑똑똑, 소프트웨어 교실을 찾아갑니다” 주제
소프트웨어 관련 체험 및 실습 중심 교육
소프트웨어 관련 체험 및 실습 중심 교육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의 달 4월을 맞이해 지역아동센터와 특수학교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나눔캠프를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코로나19로 나타날 수 있는 사회계층간 교육격차의 완화를 위해, 과학관과 가까운 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학관의체험교육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취약계층 학생들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캠프는 “과학관이 똑똑똑, 소프트웨어 교실을 찾아갑니다”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 소프트웨어 관련 체험 및 실습 중심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카이스트 미담장학회 소속 대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지역아동센터 5개소와 특수학교 2개소를 직접 방문해 수업한다.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생들 사이에 과학교육 격차가 커질 수 있다. 현장 방문과 비대면 과학체험의 확대를 통해, 생활 환경과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과학을 즐길 수 있도록 국립중앙과학관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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