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egacy Audio Studio HD Legacy Audio Studio HD 에이브러햄 링컨의 도시 일리노이 주 스프링필드에 근거지를 둔 레거시 오디오는 과거 시원하고 장쾌한 스타일로 세계 시장을 장악했던 JBL의 영광을 수복하려는 목표를 가져 제2의 JBL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신진 메이커이다. 그러나 JBL과 다른 것은 고역에 혼 타입이 아닌 리본 트위터를 사용해 소리가 매끈하고 풍요로우면서도 아름답다는 점이다.이 메이커의 제품들은 아직 국제적으로 널리 유통된 것이 아니라서 지명도가 높지는 않지만, 해외에서의 반응은 상당히 좋고, 가장 주목할 만한 가정용 스피커로 추천해 준 전문지의 평가도 많다.이 스 미분류 | 김남 | 2016년 12월호 Jimmy Studio Design R50 Jimmy Studio Design R50 중2병 애들을 둔 덕에 뜻하지 않게 헤드폰,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골라주게 되었었다. 화사한 디자인에 만만치 않은 가격의, 오디오 유저로 납득하기 힘든 밸런스를 가진 중국산 제품을 보면, 요즘 오디오 취급상이 한숨 쉬며 말하는 하이엔드는 죽고, 이런 제품만 나간다는 탄식이 이해가 된다. 하지만 나 역시 그 시작은 소니의 휴대용카세트이었고, 그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음질을 접하고 있는 지금, 이 제품들은 하이엔드 잠재 고객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봐야 된다.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중국산이 아닌 국내 제작의 블루투스 스피커이 리뷰 | 신우진 | 2014년 7월호 JBL Studio 590 JBL Studio 590 오랜 세월 동안 오디오 마니아를 자처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제품을 꼽으라면 서슴없이 JBL 스피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오디오를 시작할 때도 JBL 스피커에 반해 청계천 오디오 숍을 들락거렸고, 이후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 모니터 스피커를 한없이 동경하면서 담 넘어 예쁜 아가씨를 훔쳐보려고 어슬렁거리는 노총각처럼 당시 충무로 고급 오디오 숍의 창밖을 서성거렸다. 그러다 주인과 눈이라도 마주치게 되면 고개를 돌려 도망치듯 피하기도 했는데, 오를 수 없는 나무처럼 JBL 모니터 스피커 4344의 값은 어릴 적 앞 리뷰 | 나병욱 | 2012년 5월호 JBL Studio 580 JBL Studio 580 JBL 스튜디오 시리즈의 신형 5 시리즈 기세가 맹렬하다. 이 시리즈의 현재 톱 제품은 590이고, 본 시청기는 그 아래 모델이다. 지난번에 시청했던 제품은 530이다. 스튜디오 시리즈는 그밖에도 570도 있다.아마 우리 시대에 JBL만큼 친화력을 가진 스피커가 또 있을까? 친화력을 가졌다는 것은 그만큼 상품의 인지도가 있다는 것이며, 대중적 호감도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대체 대중적 호감도가 없는 제품이 상품으로 가치가 유지될 리는 만무한 것 아닌가.JBL은 사실상 세계 오디오의 원조 세대나 다름없다. 1946년 제임스 B. 리뷰 | 김남 | 2012년 4월호 JBL Studio 570 JBL Studio 570 GRP 올스타 빅밴드에서 즐겨듣는 'Blue Train'을 들어보면 트럼펫과 트럼본에서 금관 특유의 광채를 느낄 수 있고, 길이 잘 들은 악기에서의 울림을 감지할 수 있을 것 같은 풍성한 사운드라고 말하고 싶다. 빅밴드의 복잡한 하모니지만 듣기에 거북하지 않고, 시원하지만 결코 거칠지 않다. 스네어의 프레임에 어택하는 스틱에 비트가 있고, 작게 치는 오픈 심벌에서 샤프함과 스윙의 리듬이 전달된다. JBL하면 우선 컴프레션 드라이버와 혼이 떠오른다. 젊었던 시절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보고 듣고 놀랐던 JBL 4344와 프로 음향에 종사 리뷰 | 나병욱 | 2012년 3월호 JBL Studio 530 JBL Studio 530 마트나 백화점에서 파는 스피커, 미국의 경우지만 그것이 바로 JBL이다. 그런 걸 가리켜 은근히 JBL을 매도하는 시각을 가진 분도 있지만, 그 반대로 생각해 보자. 아마 우리 시대에 JBL만큼 친화력을 가진 스피커가 또 있을까? 친화력을 가졌다는 것은 그만큼 상품의 인지도가 있다는 것이며, 대중적 호감도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대체 대중적 호감도가 없는 제품이 상품으로 가치가 유지될 리 만무한 것 아닌가.JBL은 사실상 세계 오디오의 원조 세대나 다름없다. 1946년 제임스 B. 랜싱에 의해 설립된 동사는 랜싱이 자살을 하는 리뷰 | 김남 | 2012년 1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