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obiFren Flex L SoulㆍFlex L Air MobiFren Flex L SoulㆍFlex L Air 그야말로 블루투스 분야에서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달려온 한국의 기업이다. 이들이 지금까지 출시한 제품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블루투스의 역사가 그대로 보일 만큼, 이슈 제품들로 가득하다. 그만큼 트렌드를 잘 읽었고, 음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외산 제품에도 밀리지 않는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독자적인 앱을 개발하고, 최신 스펙을 과감히 투입, 유저들과의 피드백을 빠르게 실현시키는 등 음향 기기 제조사로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블루투스 헤드셋 GBH-S300을 시작으로, 목걸이형 GBH-S400, 넥밴드 스타일 이어폰 | 월간 오디오 편집팀 | 2019년 08월호 MobiFren GBH-S700 MobiFren GBH-S700 대략 한 달 간의 시청. 이곳저곳 오고가면서, 이동할 때마다 이 제품을 품으며, 사운드에 집중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굉장한 매력의 제품이라는 것. 여러 제조사의 사운드를 벤치마크한 것은 정말 신의 한수가 아니었을까. 음악을 이렇게 재미있게 들어본 것은 실로 오랜만이다. 과거 윈앰프로 커스텀 EQ를 조절하면서, 소리 차이에 열광하던 어린 시절의 기억마저 떠오를 정도. 언제부터인가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클래식·팝·재즈·베이스 등의 EQ 모드를 따로 설정하지 않고 그냥 기본 모드로만 듣게 되었는데, 과하게 대역을 조절하여 밸런스 깨진 리뷰 | 월간오디오 | 2014년 11월호 Mobifren GBH-S330 Mobifren GBH-S330 아직도 블루투스하면 괜히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다. 사운드 열화에서부터 수신 불량, 그리고 설정에 대한 공포까지…. 더 편해지려고 쓰는 것인데, 오히려 이것저것 고민하고 신경 써야할 것들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더구나 일반 유선 이어폰들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들은 더 더욱 도전하기 힘들게 만든다. 무선과 유선 사이의 묘한 벽, 그 고정관념들은 도저히 깨질 것 같지 않아보였지만, 그 굳건한 벽들도 이제는 조금씩 틈을 보이고 있다. 최근의 블루투스 제품들의 약진 덕분인데, 그전까지 단점으로 지적 받았던 많은 것들 리뷰 | 월간오디오 | 2013년 6월호 MobiFren GBH-S400 MobiFren GBH-S400 어느 순간 벽이 무너졌다. 이전에는 사실 이렇게까지 대세로 떠오를지는 차마 상상조차도 못했다. 수신 불량, 사운드 열화 등 음향 쪽에서는 그야말로 넘지 못할 벽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분명 시대가 변했다. 지속적인 스펙업으로 그동안의 불신을 완전히 해소시킨 것. 더구나 이제는 다양한 기능까지 첨가한 멀티플레이어로서의 가치 또한 포함하고 있다. 그야말로 끊임없는 키워드로서, 더욱 분야를 넓혀가고 있는 것. 덕분에 이 블루투스를 활용한 사양들은 오디오 업계에서도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 보수적인 하이파이 시 리뷰 | 김문부 기자 | 2013년 3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