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Entreq Entreq 처음 만나 뵙는 것 같습니다. 사실 많은 이들이 엥트레크 케이블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데, 이번 방문을 기대한 애호가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는지 간단한 이야기를 부탁드립니다.홍콩의 하이엔드 오디오쇼를 방문하고 있었고, 엥트레크의 한국 디스트리뷰터인 사운드솔루션의 초청이 있었습니다. 이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것이지만, 한국의 오디오 시장은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소리에 대해 그 어떤 국가보다도 세심하게 접근하고, 또 가장 열정적으로 음악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홍콩은 조금 이질적인 느낌으 기획 | 김문부 기자 | 2013년 10월호 Tannoy Precision 6.4 Tannoy Precision 6.4 탄노이의 새로운 미들 클래스인 프리시즌 6 시리즈를 소개한다. 프리시즌 6.1·6.2·6.4·6C가 그것이다. 여기에 서브우퍼만 갖추면 홈시어터가 완성되는데, 요즈음은 잘 만든 프런트 스피커가 있으면 서브우퍼나 리어 스피커를 생략하는 것이 경향인 듯하다. 왕년의 동축형 1발을 채용하고 목가구같이 정교했던 빈티지 풍의 탄노이 시대는 지금 퇴색한 그림처럼 찾기가 힘들어지고, 지금의 탄노이는 홈시어터 시장에서도 인기를 끄는 완전 신세대 제품군으로 달라졌다. 그것이 좀 섭섭하기도 하지만 또 한 편으로는 바람직한 변모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미분류 | 김남 | 2013년 7월호 Entreq Konstantin 20.10 RCA Cable Entreq Konstantin 20.10 RCA Cable 놀라울 만큼 가격대가 싸고(물론 요즈음 너무 비싸진 다른 케이블에 비하면), 그 가격대라고는 수긍이 가지 않을 정도로 성능이 좋다. 얼른 보기에는 좀 빈약해 보이지만 보이는 것과 소리는 별개의 분야이다. 상당히 괴상하며 마치 미스터리가 가득 차 있는 그런 제품으로 생각된다. 오디오 기기에 목재 액세서리가 등장한 지 한참 되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차인데, 이 케이블이야말로 그런 긴가민가 하는 회의론에 일획을 그을 만하다. 이 제작사의 파워 케이블, XLR 케이블에 이어 이번 호에는 연달아 RCA 케이블을 소개하게 리뷰 | 김남 | 2013년 7월호 Entreq Apollo Powerus Entreq Apollo Powerus 엥트레크 파워어스를 통해 전원이 공급된 오디오 시스템의 소리는 음악이 원래 이렇게 울려야 한다는 것처럼 느껴지게 한다. 해상도가 높아지면서 더 생동감 있고, 더 정숙한 배경 속에서 음색, 질감이 자연스럽게 잘 살아난다. 그래서 파워어스를 오디오 시스템에서 제거하려면 큰 용기와 결단력이 필요할 것이다. 엥트레크 케이블은 국내에 소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엥트레크 마니아를 자청하는 이들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엥트레크 케이블은 필자가 이미 몇 번 시청한 바 있지만, 대부분 인상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것은 리뷰 | 이현모 | 2013년 7월호 Entreq Konstantin Power Cable Entreq Konstantin Power Cable 엥트레크라는 스웨덴 레이블은 그동안 상당히 신비감이 있는 이름이었다. 정식 수입원도 없었지만 소문에서 소문으로 번져서 근래 동호회 모임에서 실시한 USB 케이블의 공동구매는 한 시간만에 마감이 되었더라는 소식을 들었다. 당연히 수급도 원활하지 못해서 구하기에 번거로움이 많았는데, 이제 사운드솔루션에서 정식으로 수입을 시작, 정상적인 공급이 가능해졌다.이곳의 오너인 페르-오를로프 프리베르크(Per-Olof Friberg)는 농부 출신으로 30여 년 전 카세트 한 대로 음악을 듣기 시작하면서 점차 음질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리뷰 | 김남 | 2013년 5월호 JBL S3900 JBL S3900 우리네 보통 가정에서 이만한 사이즈도 사실 과분한 것이지만, 4344 등을 크기 때문에, 그리고 다른 제품들은 밋밋한 인클로저 때문에 사용을 주저했던 분들도 성능과 크기와 미모를 함께 겸비한 이 제품에는 이의가 없으리라 생각한다. 근래의 JBL 스피커들은 너무 마음에 든다. 대형기인 4365를 비롯해 S4700, 4429 등은 소리도 좋고 가격도 웬만하기 때문이다. 4344 같은 과거의 명기를 이어 나갈 새로운 유망주이지만 나로서 한 가지 불만은 왜 그렇게 인클로저가 단순한가 라는 것이다. 스타일이야 용인될 수 있지만 인클로저의 컬 리뷰 | 김남 | 2013년 5월호 Entreq Challenger 20.10 RCA Cable Entreq Challenger 20.10 RCA Cable 현재까지 엥트레크 케이블에 대한 몇 차례의 시청은 모두 인상적이었다. 음질뿐만 아니라 외관 또한 그랬는데, 점선이 나선형으로 돌아가는 면 피복의 끝에 나무로 된 커넥터가 달려 있다. 엥트레크 케이블을 볼 때마다, 어릴 때 쓰던 전기 다리미의 피복이 면으로 되어 있었던 것이 기억난다. 게다가 단자가 나무로 되어 있는 것은 더욱 많은 생각이 나게 만든다.이번에 시청한 챌린저 20.10 RCA 케이블도 그렇다. 보통 RCA나 XLR 커넥터의 모습은 금속으로 되어 있는데, 이 케이블은 나무로 되어 있다. 그리고 각각의 선은 한 가닥씩 분리 리뷰 | 이현모 | 2013년 4월호 사진으로 보는 2012 용산 전자랜드 월드 오디오 페어 사진으로 보는 2012 용산 전자랜드 월드 오디오 페어 소리샘 오디오쇼의 재미는 역시 이런 강연이 아닌가. 본지 필자로 활동 중인 정우광 씨가 직접 현대 하이엔드 오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테너의 라인 1·파워 1 프리앰프와 테너 350M 파워 앰프, 부메스터 뮤직 서버 111, 그리고 카르마 그랜드 익스큐짓 미디 스피커가 매칭되어 진행되었다. 레벨 울티마 살롱 2 스피커, 마크 레빈슨의 풀 시스템인 No.326S 프리앰프·No.532 파워 앰프·No.512 소스기기 역시 들어볼 수 있었다. 오디오파크 요즘 유행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었던 곳. 디자인적인 매력은 미분류 | 월간오디오 | 2013년 1월호 Entreq Discover 20.10 XLR Cable Entreq Discover 20.10 XLR Cable 엥트레크 디스커버 20.10 XLR 케이블의 외관은 무척 특이하다. 하얀 점선이 나선형으로 돌아가는 검은 피복의 끝에 나무로 된 커넥터가 달려 있다. 또 하얀 피복으로 된 제품에는 검은 점선이 돌아간다. 보통 RCA나 XLR 커넥터의 모습은 금속으로 되어 있는데, 나무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각각의 신호 선을 한 가닥씩 분리해서 두 가닥으로 분리했고, 한쪽 끝에는 그라운드 선까지 달려 있다. 이 그라운드 선을 잘 연결하면 더 선명하고 깨끗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이렇게 특이한 모습의 케이블을 개발한 이는 스웨덴의 페르 리뷰 | 이현모 | 2012년 12월호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