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데논 브랜드 최고 경영자 랜들 트립 "최고의 기술력으로 하이엔드 오디오 업계 리딩“ 데논 브랜드 최고 경영자 랜들 트립 "최고의 기술력으로 하이엔드 오디오 업계 리딩“ 한국소비자포럼은 전 세계 35개국에서 충성도 지수를 발표하고 있는 Brand Keys(브랜드키)와 함께 대한민국 브랜드의 고객충성도를 조사하여 지난 4월 27일, 1위 브랜드를 발표했다. 기업부문에서는 총 54개 브랜드가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로 선정됐다. 그중 사운드바 부문에서는 데논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데논은 세계 최대의 오디오 포트폴리오 기업인 사운드 유나이티드가 보유한 자사 브랜드로 110년이 넘는 전통을 보유한 홈시어터, 오디오, 소프트웨어 제조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소비자포럼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업계소식 | 월간 오디오 편집팀 | 2021년 06월호 TAD TAD 이번에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첫 만남인 것 같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토모히로 스에나가입니다. 파이오니아에 1992년 스피커 엔지니어로 입사하여, 파이오니아 및 TAD의 여러 스피커 프로젝트를 담당하였습니다. TAD에서 맡은 첫 번째 프로젝트는 혼 스피커로 유명한 익스크루시브 2404였는데, 그때가 아마 1990년대 후반이었을 것입니다.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TAD를 통해 다양한 스피커를 선보였고, 이런 노하우와 기술력들이 차곡차곡 쌓여, 지금의 E1TX의 개발까지 이어올 수 있 기획 | 김문부 기자 | 2019년 4월호 TAD E1TX TAD E1TX ‘기본에 충실한 기술이야말로 진정한 기술이며, 단순히 기술 지향에 기우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음질을 가장 중시하는 기술이야말로 진짜 기술이다’라는 슬로건을 시종일관 유지, 지금은 일본을 대표하는 하이엔드의 대명사가 되었다. TAD는 사실 해외의 오디오 잡지를 열심히 읽거나 일본 제품에 정통한 애호가가 아니라면 명칭이 아직은 낯선 이름이다. 야마하, 소니, 아큐페이즈, 파이오니아, 럭스만 같은 이름은 귀에 익은 이름이지만 TAD라고 하면 미국 제품 아닌가? 라는 그런 응대가 돌아오기 쉬운 것이다. 아니면 동구권의 새 레이블 아닌가? 리뷰 | 김남 | 2019년 3월호 TAD ME1-S TAD ME1-S 하이엔드 북셀프로 느끼는 사자의 포효글 | 코난 TAD는 최근 하이엔드 스피커 오디오 메이커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고성능 북셀프를 탄생시켰다. ME1은 현존 최고 수준의 진동판 소재 베릴륨을 사용하고, 트위터와 미드레인지를 결합한 동축 유닛을 탑재했다. 이 동축 유닛이 본작의 사운드를 이끌었고 MACC 다이어프램을 사용한 우퍼가 깊고 단단한 저역을 책임졌다. 북셀프의 한계를 뛰어넘는 36Hz-60kHz에 이르는 광대역 주파수 특성은 독창적 아이디어로 무장한 인클로저 설계 및 ‘Bi-Directional ADS’라는 포트 디자인을 미분류 | 코난,이종학(Johnny Lee) | 2019년 2월호 TAD ME1-S·M2500MK2·C2000·D1000MK2 TAD ME1-S·M2500MK2·C2000·D1000MK2 이 풀 시스템이 들려주는 사운드는 그야말로 여유만만하며 나긋하다. 모든 곡을 자신만만하게 들려주며 맑고 섬세하면서도 풍만하다. 밀도와 온기도 충분. 상쾌한 와인을 마시는 느낌. TAD의 고급스러운 취향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지만 가격대는 역시 높다. 그러나 신뢰도와 음질은 단연코 1급. 세계 오디오계의 신 레퍼런스 시스템이다. 일본제의 고급 풀 시스템이 본격 선을 보인다. TAD라는 이름은 ‘Technical Audio Devices’의 머리글자에서 따온 것으로, 2007년도에 출범했다. TAD는 사실 일본의 대형 전자 기기 메이커 매칭 | 김남 | 2019년 1월호 TAD ME1 TAD ME1 드럼의 타격감과 심벌즈의 찰랑거림이 적절하게 귀를 자극하는 가운데, 휘황하게 몰아치는 오케스트라, 유유자적한 베이스 라인 등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그 위로 다소 담담하고 또 관능적인 보컬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듣고 있으면 마치 파도가 물결치듯, 리듬이 넘실거리는 가운데, 보컬과 피아노 등이 명료하게 포착된다. 아마 TAD라는 브랜드를 처음 들어보는 분들이라도, 파이오니아라고 하면 금세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말하자면, 파이오니아 산하의 럭셔리 브랜드로 생각해도 좋다. 그러나 원래 출발은 프로페셔널 오디오 쪽이다. 스튜디오 장비나 리뷰 | 이종학(Johnny Lee) | 2018년 5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