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Wharfedale Diamond 121 Cambridge Audio Topaz AM10·CD10 Wharfedale Diamond 121 Cambridge Audio Topaz AM10·CD10 영국산으로 100만원대의 시스템을 구색 맞춰 장만해 본다. 그런 취지로 만들어진 세트 플레이가 본 시청기이다. 지금 시장에서 이러한 세트를 만들어 본다는 것은 사실 쉽지가 않다. 날로 가격이 올라가고, 하이엔드라는 이름으로 숱한 고가품들이 군웅할거하면서 어디가 오디오의 시발점이며 어느 곳이 그 종점인지 예측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디오를 처음으로 장만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어떤 것을 권해야 할지 정말 난감한 시기이도 한 것이다. 그런 시절인데 본 세트를 보니 마치 청춘의 한 시절을 돌아다본 것 같이 반갑고 그리워지 매칭 | 김남 | 2014년 7월호 Wharfedale Diamond 121 Onkyo CR-555 Wharfedale Diamond 121 Onkyo CR-555 근래에 사용 제품이 고장나 수리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아들애의 헤드폰을 빌려서 헤드폰 앰프와 포터블 CD 플레이어를 연결, 음악을 들어 보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어떤 하이엔드에 못지않은 완벽한 소리가 고가도 아닌 그 시스템에서 나와 주었기 때문이다. 억대를 넘는 하이엔드에서 들리는 소리가 토털 100만원 미만의 시스템에서도 이토록 유려하게 들려 나오다니. 자연스럽기 그지없고, 악기 실체의 소리처럼 전혀 자극적이지 않으며, 풍부한 저역과 명료한 해상도에 새삼스럽게 놀랐다. 작업을 하면서도 누워서 책을 읽을 때도 심지어 TV를 볼 기획 | 월간오디오 | 2013년 9월호 Wharfedale Diamond 121 Wharfedale Diamond 121 요즘 스마트폰이 대세인데, 길거리나 지하철, 자동차 안에서 스마트폰과 연결한 이어폰으로 무엇인가 듣는 사람들이 참 많다. 아울러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도 과거보다 훨씬 더 고음질의 음원을 서비스하고 있다. 그만큼 사람들은 재생 음악을 고음질로 감상하는데 익숙해지고, 또 그런 것을 요구해 가고 있는 것이다.이렇게 휴대용 기기로 음악 감상을 할 때 점점 고음질로 발전한다면, 당연히 홈 하이파이나 데스크파이 시스템으로 음악 감상을 할 때도 고음질로 듣게 된다. 이런 추세는 고성능 오디오 시스템의 발전과 대중화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좀더 리뷰 | 이현모 | 2013년 6월호 Wharfedale Diamond 157 Wharfedale Diamond 157 와피데일은 작은 지도에는 잘 나오지 않을 만큼 별로 크지 않은 영국의 작은 시장 도시이다. 거기에서 시작한 스피커 메이커 와피데일이 이제 창립 80주년이 되었다. 가히 노포라고 부를 만하다. 회사의 곁으로 강이 흐르고 그것을 보면서 와피데일 사는 오디오 제품들을 제작하고 있다는 홍보 문구에 매료되어 80년대 초반 이 제작사의 스피커를 사용했던 기억이 새롭다.현재 영국에서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AV 시장에서 가장 강세인 제작사가 바로 와피데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제작사는 영국의 검소한 오디오 기풍에 충실하면서도 쉴 새 없이 다양한 리뷰 | 김남 | 2012년 9월호 Wharfedale Diamond 122 Wharfedale Diamond 122 영국의 와피데일이 창립 70주년을 넘어 이제 80주년으로 다가가고 있다. 까마득한 연륜이다. 전전 시대, 흑백 무성 영화를 보던 그 시절부터 스피커 산업을 일으켰던 셈이다.와피데일은 가끔씩 마치 시위를 하듯 고가의 엄청난 스피커도 한두 기종씩 내놓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데몬스트레이션의 의미가 있는 것 같고, 주력은 영국의 다른 제작사나 마찬가지로 홈 용도의 스피커들이다.본 시청기는 와피데일의 시리즈 중에서는 나름 인기 기종으로 분류되는 다이아몬드 시리즈의 소형 기종이다. 같은 시리즈로 소형기에는 121도 있는데 우퍼 사이즈가 리뷰 | 김남 | 2012년 8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