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시네마를 위한 최고의 선택, 마란츠의 신작 AV 리시버
감각적인 새로운 세대의 디자인과 최신 스펙으로 등장한 마란츠(Marantz)의 신작 AV 리시버, 시네마(Cinema) 40이 올해의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시네마 40은 하이파이에 필적하는 수준의 채널 분리, 공간 표현력을 위해 독립 기판형 9채널 풀 디스크리트 파워 앰프를 탑재했고, 이를 통해 실효 최대 출력 235W(6Ω)을 내며 바이 앰핑도 지원한다. 그리고 11.4채널 전류 피드백형 프리앰프에는 마란츠 고유의 HDAM-SA2가 탑재되었다. 또한 하이파이 오디오와 동일한 회로 구성을 채택해 정보량과 밀도감을 향상시켰고, 실렉터와 볼륨에 각각의 기능에 특화된 고성능 커스텀 디바이스를 사용했다. 전원부에는 15,000㎌×2 용량의 커스텀 콘덴서, 대형 EI 코어 트랜스 등 꼼꼼한 청취 테스트에 의해 엄선된 고품질의 부품을 탑재했고, 디지털 회로의 전원 공급에는 전용 전원 트랜스를 사용해 아날로그 회로와의 상호 간섭을 배제했다. 또한 클록 신호에 포함된 지터를 제거하는 클록 지터 리듀서 기능을 갖추고 있어 D/A 컨버터를 비롯한 디지털 오디오 회로를 정확한 타이밍으로 동작시키게 하며 이를 통해 낮은 왜곡의 원음에 충실한 재생을 할 수 있게 했다.
전면에는 USB A 단자, 셋업 마이크 단자, 헤드폰 출력이 있다. 또한 블루투스와 에어플레이 2를 통해 스마트폰 등의 음원을 손쉽게 들을 수 있고,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음악을 전송할 수도 있다. 네트워크 스트리밍 재생과 전면의 USB A 단자를 통해 PCM 24비트/192kHz, DSD 5.6MHz의 고해상도 음원을 재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와 인터넷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HEOS, Marantz AVR Remote 앱(애플, 안드로이드)을 통해 더욱 손쉽게 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시네마 40은 9.4채널 AV 리시버이며 파워 앰프를 추가해 최대 11.4채널까지 확장할 수 있는데, 돌비 애트모스, DTS:X, Auro-3D부터 IMAX 시그니처 사운드를 재현하는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 MPEG-H, MPEG-4 AAC 같은 새로운 세대의 3차원 오디오 포맷을 지원하며, 기존 채널 기반 스피커 레이아웃에서 보다 몰입감 있는 사운드로 만들어 주는 최신 가상 3D 서라운드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 하이트 버추얼라이저, DTS 버추얼:X도 지원한다. 또한 입력 7개, 출력 3개 구성의 HDMI는 8K/60Hz 또는 4K/120Hz 패스스루를 지원하며 HDR, HLG, 돌비 비전, HDR10+, 다이내믹 HDR을 지원하며, HDCP 2.3, ARC·eARC, CEC, 존(ZONE)2도 지원하고, 빠른 프레임을 전송하는 QFT(Quick Frame Transport), 가변 주사율 VRR(Variable Refresh Rate), 짧은 지연 모드 ALLM(Auto Low Latency Mode)도 지원한다.
본격적인 OTT 시대를 맞이하여 집 안에서 홈시어터 환경을 구축하는 이들이 최근 부쩍 많아졌는데, 마란츠 시네마 40은 좀더 고성능·고스펙, 그리고 다양한 활용성까지 고려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되어줄 것이다.
가격 400만원 구성 9.4채널 AV 리시버 실효 출력 125W(8Ω) 디지털 입력 Optical×2, Coaxial×2, USB A×1, Ethernet×1 아날로그 입력 RCA×6, Phono(MM)×1 HDMI 입·출력 7/3 HDMI 업스케일링 1080P/4K to 8K 서브우퍼 출력 지원(4) Dolby Atmos/Speaker Virtualizer 지원 DTS:X/DTS Virtual:X 지원 IMAX Enhanced 지원 Audyssey LFC 지원 Auro-3D 지원 블루투스 지원(Ver5.0) 네트워크 지원 전용 어플리케이션 지원 헤드폰 출력 지원 크기(WHD) 44.2×18.8×41.3cm 무게 15.1k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