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닉스(Technics-일본), 트라이앵글(Triangle-프랑스), 뮤지컬 피델리티(Musical Fidelity-영국), 로에베(Loewe-독일) 등 유명 브랜드의 하이파이 오디오부터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세계 유수의 프리미엄 컨슈머 오디오를 독점 수입 및 브랜드 마케팅 사업을 해 오고 있는 다빈월드가 12월 2일(금)~4일(일) 3일간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층에서 개최되는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대한민국 최대 오디오 축제인 오디오엑스포서울 2022에 참가한다. 이번 오디오엑스포서울 2022에서 다빈월드는 트라이앵글의 특별한 제품을 음악과 오디오를 사랑하는 애호가 분들에게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트라이앵글 마젤란(Magellan) 40th Anniversary Edition

트라이앵글에서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마젤란 40주년 기념 모델이 오디오엑스포서울 2022에서 최초 공개된다. 플로어스탠딩 스피커 Quatuor 40th와 Cello 40th, 북셀프 스피커 Duetto 40th, 센터 스피커 Voce 40th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델당 500조만 한정 생산된다. 트라이앵글에서는 이 40주년 기념 스피커를 철저한 프랑스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소재를 엄선하고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수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완성한 새로운 TZ2900 트위터에 마그네슘 합금으로 만든 새로운 돔을 도입했으며, 드라이버에는 LHS 2라는 독자적인 냉각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드라이버의 외부 구조에 최적으로 열을 전달해 파워 핸들링을 개선했다. 이 마젤란 40주년 기념 모델을 시연하기 위해 뮤지컬 피델리티 최상위 하이엔드 앰프와 CD 플레이어가 매칭될 예정이다. 

트라이앵글 엘라라(Elara) LN05A 스페셜 에디션

트라이앵글에서 새롭게 소개한 엘라라 LN05A 스페셜 에디션은 두 가지 새로운 마감(Chestnut, Light Oak)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스피커는 25mm 패브릭 돔 트위터와 2개의 13cm 미드·우퍼 드라이버로 구성된 2.5웨이 스피커이며 2×80W 출력의 클래스D 앰프가 내장되어 있는 액티브 플로어스탠딩 스피커다. 특히 aptX 코덱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입력과 옵티컬, 코액셜 디지털 입력, RCA 입력 겸 포노 입력, 3.5mm 미니 잭까지 다양한 디지털 및 아날로그 입력이 포함되어 있고 서브우퍼 출력까지 가능한 다기능 제품이며, 매력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한국 시장에서 반응이 기대되는 신작이다. 

시연 시스템 소개

이번 행사에서는 프랑스 전통 스피커 제작사인 트라이앵글의 40주년 기념 스피커와 뮤지컬 피델리티의 하이엔드 앰프와 CD 플레이어를 매칭해 시연될 예정이다. 

첫 번째 시연 시스템은 테크닉스의 플래그십 제품이자 현존하는 턴테이블 중 가장 정밀한 모터와 완벽한 밸런스의 플래터를 가진 SL-1200G 턴테이블, 트라이앵글의 베스트셀러이면서 국내에 가장 인지도가 높은 Antal의 에스프리 40주년 기념 모델로 출시된 Antal 40th 스피커, 군더더기 없이 기본에 충실하면서 정통 하이파이라는 지향점을 가진 뮤지컬 피델리티의 M6si 인티앰프가 매칭되어 시연될 예정이다.

두 번째 시연 시스템은 트라이앵글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럭셔리 하이파이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마젤란 시리즈의 40주년 기념 모델 스피커 Cello 40th와 현재 뮤지컬 피델리티에서 출시한 인티앰프 중 최상위 모델이자 500W라는 괴물 같은 구동력을 자랑하는 M8xi가 매칭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뮤지컬 피델리티의 따뜻하고 온화한 브리티시 음색과 많은 한국인들의 취향을 저격했던 트라이앵글 특유의 디자인과 기술력이 집약된 T16GMF100-V2 미드레인지의 조합이 주된 시청 요소.

오디오엑스포서울 2022의 다빈월드 시청실에 준비된 트라이앵글의 특별한 스피커와 뮤지컬 피델리티의 앰프, 테크닉스의 턴테이블로 구성된 오디오 시스템은 음악과 오디오를 사랑하는 월간 오디오 독자 분들을 분명 매료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