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고유의 매력을 담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오디오
무선 기능을 강조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올인원 시스템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면서 매킨토시의 RS250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RS250은 올인원 모델이 갖추어야 할 무선 솔루션의 강점과 부가 기능을 더욱 보강한 모델이라는 점과 매킨토시의 브랜드 인지도가 더해져 인기가 높다. 디자인은 포터블과 사운드바의 중간 스타일이며, 전면은 전통적인 매킨토시 스타일을 유지한 블랙 글라스 패널, 본체는 하이글로시의 고급스러운 마감이 돋보인다.
RS250은 이 사이즈의 올인원 모델에서는 보기 드문 고출력 사양인데, 트위터와 미드레인지는 400W, 우퍼는 250W로, 총 650W 출력이다. 그리고 전면 좌우에는 채널별로 50mm 티타늄 인버티드 돔 타입 미드레인지 2개와 20mm 티타늄 돔 트위터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제품 하단에는 2개의 4×6인치 오발 타입의 롱 스로우 우퍼를 채널별로 하나씩 사용해 사이즈를 의심케 하는 풍부한 저역 재생 능력도 지녔다.
특히 무선 네트워크 재생 기능이 강조되어 있는데, 스포티파이 커넥트, 타이달 커넥트, 애플 에어플레이 2, 구글 크롬캐스트, 룬 레디 등을 통해 직접 네트워크 연결 및 재생이 가능하며, 타이달에서 하이파이 선택 시에는 24비트/192kHz 고음질 음원을 바로 재생할 수 있다. 애플 에어플레이 2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와이파이 설정에서 바로 사용되고, 구글의 경우는 크롬캐스트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의 경우도 5.0 버전을 탑재했고, 음질적으로 뛰어난 고해상도 퀄컴 aptX HD를 적용했고, aptX Low Latency도 지원하고 있어 영화와 게임에서 음악 또는 대사의 싱크 타이밍 문제도 해결했다. 이 밖에도 후면에는 턴테이블을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MM 포노 입력단을 적용했고, 아날로그 Aux 입력, 디지털 옵티컬 입력과 함께 HDMI(ARC) 입력을 통해 TV와 연결할 수 있어 사운드바로 사용 가능하다. 즉, 거의 모든 기능을 포함한 시스템으로 보면 된다.
사운드는 부드럽고 저역이 풍부하며 분해력이나 명료도보다는 편안하게 오랫동안 음악을 듣기 좋은 사운드다. 무엇보다 다양한 무선 솔루션을 모두 지원하는 만큼 손쉽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매킨토시만의 감각적인 디자인 덕분에 모던한 공간 어디에서도 잘 어울리는 매력까지 지닌 RS250은 멀티플레이어의 면모가 돋보이는 무선 올인원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가격 530만원 실효 출력 650W(우퍼/250W, 미드레인지·트위터/400W) 사용 유닛 우퍼(2) 10.1×15.2cm, 미드레인지(4) 5cm 티타늄 인버티드 돔, 트위터(2) 2cm 티타늄 돔 디지털 입력 Optical×1, HDMI(ARC)×1, Ethernet×1 아날로그 입력 Phono(MM)×1, Aux(3.5mm)×1 서브 아웃 지원 주파수 응답 40Hz-20kHz 크로스오버 주파수 275Hz, 4,000Hz 네트워크 지원(룬 레디/에어플레이 2/크롬캐스트) 블루투스 지원(Ver5.0, aptX HD/aptX LL/AAC) 헤드폰 출력 지원 크기(WHD) 62.9×14.4×32cm 무게 13.3k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