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불꽃을 분석하여 개발한 라이트 소자를 장착해 불멍과 음악 감상을 동시에
○ 특수 유리와 알루미늄 그릴 등 고품질 소재와 모듈식 설계로 제품 수명 혁신
○ 2.5인치 풀레인지 드라이버와 3인치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트랜스페어런트의 투명한 사운드 실현
2021년 12월, 스웨덴의 오디오 브랜드 트랜스페어런트(Transparent)가 조명을 적용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인 라이트 스피커(Light Speaker)를 출시했다. 트랜스페어런트의 첫 출시작 트랜스페어런트 스피커는 2020년 11월 국내 론칭 직후 약 1년간 SBS <펜트하우스>, tvN <마인> 등 6편의 드라마에 노출되며 주목받은 바 있다. 트랜스페어런트는 디자인 중심의 오디오 브랜드로서 북유럽 특유의 심플하고, 기능주의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에 기여하기 위해 내구성 좋은 소재들과 직접 수리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모듈식 설계를 제품에 적용한다.
랜턴 형태로 제작된 라이트 스피커는 불꽃의 특성을 분석하여 개발한 베이스 앤 라이트 소자를 적용했다. 광원의 채도와 밝기를 조절하여 미세하게 타는 숯불, 깜빡이는 촛불, 밝은 독서등과 같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 철학에 따라 모듈식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알루미늄과 보로실리케이트 유리를 주 소재로 한다. 보로실리케이트 유리는 일반 내열 유리보다 월등하게 높은 강도와 내구성을 지녔으며, 열 저항성이 뛰어나 온도 변화에 강하다. 여기에 가벼우면서 단단한 알루미늄 그릴이 더해져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트랜스페어런트는 아티스트가 의도한 음악 그대로를 순수하게 전달하는 ‘투명한 사운드’를 내세운다. 라이트 스피커는 미니멀한 사이즈에도 360도 어느 방향으로나 풍성하고 개방적인 소리를 전달한다. 2.5인치 풀레인지 드라이버에 3인치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더해져 5W의 출력으로 섬세한 디테일과 강력한 저음을 재생한다.
라이트 스피커는 지름 105mm, 높이 160mm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60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용이하며, 탈부착 가능한 핸들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IPX2 방수 등급, 조명이 더해진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캠핑,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제품이다.
가격 45만원
실효 출력 5W
블루투스 지원(Ver5.0)
사용 유닛 풀레인지 6.3cm, 패시브 라디에이터 7.6cm
주파수 응답 60Hz-18kHz
아날로그 입력 Aux(3.5mm)×1
광원 900-3500K
구동 시간 대략 10시간
무게 600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