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오디오, 소외 계층에게 '월간 오디오' 1년간 제공
상태바
주식회사 오디오, 소외 계층에게 '월간 오디오' 1년간 제공
  • 월간 오디오 편집팀
  • 승인 2021.11.09 13:39
  • 2021년 11월호 (592호)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식회사 오디오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추진하는 정보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언론진흥기금 일부를 지원받아 <월간 오디오>를 정보 소외 계층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월간 오디오>를 1년간 매월 58부 가량, 정보 소외 계층들에게 배송한다.

<월간 오디오> 발행인 성기명 대표 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음악과 오디오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고, 소리의 즐거움이 어떤 것인지 더 많이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이런 지원 사업들이 있다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월간 오디오>는 국내 유일의 오디오 잡지로서, 한국의 오디오 시장뿐 아니라, 전 세계 오디오 시장에까지 그 영향력이 미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얼마 전 통권 592호라는 큰 역사를 이룩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1·2014·2015·2017·2018·2020·2021년 우수 콘텐츠 잡지, 공보처 선정 제4회 우수 잡지, 그리고 잡지협회 선정 2005·2006·2009년 우수 전문지에 선정될 만큼 콘텐츠에 대한 우수함은 이미 검증된 바 있다.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오디오 애호가들을 위해 본지가 직접 시청실을 마련하여, 다양한 오디오 시청회를 위한 장소 또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월간 오디오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페이스북을 개설하여 팬 층(좋아요)을 4000명 이상 확보하고 있으며, 계속 더 늘어나고 있다. 네이버의 포스트 서비스에서 오디오 업계 최초로 5만 팔로워에 이르고, 2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네이버 공식 포스트’로 선정되었고, 대중적으로 더 다가간 문화 콘텐츠 잡지로 거듭나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운영하여, 20-30대 젊은 독자층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으며,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인 조인스, 모아진, 유매거진, 여기에 등의 서비스를 통하여, 다른 오프라인 잡지보다 한층 더 온라인에 힘을 쓰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 

592 표지이미지
월간 오디오 (2021년 11월호 - 592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