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에 수습 상황 보고받아
"혹시라도 있을 요구조자가 있는지 끝까지 인명구조에 철저"
"사고원인 철저 수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나설 것"
"혹시라도 있을 요구조자가 있는지 끝까지 인명구조에 철저"
"사고원인 철저 수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나설 것"
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은 6월 9일 23시 30분경, 광주광역시 동구의 건물 붕괴사고 현장을 찾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전 장관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으로부터 수습 상황을 보고받았으며, 동원 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여 혹시라도 있을 요구조자가 있는지 끝까지 인명구조에 철저를 기하고,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소방, 경찰 및 지자체 등에 지시했다.
전 장관은, 사상자 신원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가족들에게 세부상황을 알려주는 한편, 각 가족마다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피해가족에 대한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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