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ipsch The Six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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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psch The Sixes
  • 월간 오디오 편집팀
  • 승인 2019.10.02 14:32
  • 2019년 09월호 (566호)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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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오디오 시스템과 완벽한 호환성의 놀라운 성능비

클립쉬는 1946년 폴 W.클립쉬에 의해 설립된 스피커 회사로, 70년 이상 오랜 시간 동안 최상의 평가를 받으며,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미국 오디오 역사의 선두주자가 되는 브랜드이다. 클립쉬는 ‘Horn-loaded Technology’를 모든 라인에 이용하는 회사로, 하이파이 오디오, 홈시어터 스피커, 라이프 스타일 시스템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유수의 유명한 극장에서 클립쉬 스피커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오디오 브랜드이다.

최근 사용자 편의성 기반으로 고음질 사운드를 듣고자 하는 사용자가 많아지고 있으며, 앰프가 내장된 액티브 스피커의 선택이 높아지고 있다. 클립쉬 더 식스는 헤리티지 시리즈로 클립쉬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앰프 내장형 스피커이다. 기존의 액티브 스피커의 한계를 뛰어넘은 하이파이 스피커로 디지털과 아날로그 환경에서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한 스피커이다. 고음질 블루투스 기반으로, 아날로그 감성 표현을 대표하는 턴테이블 사용을 위한 포노 단자와 아날로그 RCA 단자를 선택 지원하고, 3.5mm Aux 단자와 디지털 지원으로 USB-DAC(24비트/192kHz), 디지털 광 입력 단자가 준비되어 있다.

클립쉬 더 식스는 1인치 티타늄 트위터와 트랙트릭스 혼 구성의 트위터와 6.5인치 롱 스로우 우퍼 구성으로, 고 효율의 앰프를 내장하여 완성된 액티브 스피커이다. 화려하며 밝은 고음, 깊은 베이스를 선사하는데, 클립쉬 더 식스가 아니면 느낄 수 없는 매력적인 사운드가 중심된다. 디지털 소스뿐만 아니라 아날로그 턴테이블과 연결하여 즐길 수 있는 뛰어난 호환성은 오디오를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 TV를 통해서 청취하는 음악 방송과 VOD 영화 감상에서는 혼 스피커의 높은 해상력과 6.5인치 롱 스로우 우퍼의 탄탄한 저역이 제 역할을 해내는데, 현장감 있는 사운드가 특히 인상 깊다.

고전적 디자인과 현대적인 감성으로 디자인되어 남녀노소 감탄하게 되는 클립쉬 더 식스 스피커의 모습에서 묵직함과 당당함이 보이고, 빈티지적인 느낌으로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리얼 우드 베니어와 구리 컬러의 조절 노브 및 스위치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클립쉬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고 있다. 사용 동작은 앰프가 내장된 메인 스피커에서 수동으로 소스 선택과 볼륨 조절, 제품 초기화 등이 가능하며, 기본 제공되는 전용 리모컨으로 전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다. PC 파이, 블루투스, 턴테이블, TV 연결 등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오디오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클립쉬 더 식스 스피커는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수입원 (주)씨제이에스 (02)715-4345
가격 99만원
구성 2웨이 2스피커, 액티브  
인클로저 베이스 리플렉스형
실효 출력 100W  
사용유닛 우퍼 16.5cm, 트위터 2.5cm Tractrix Horn
디지털 입력 Optical×1, USB B×1
아날로그 입력 RCA×1, Aux(3.5mm)×1
서브우퍼 아웃 지원
블루투스 지원
포노 지원
재생주파수대역 40Hz-20kHz(-3dB)
크기(WHD) 22×42.5×27.9cm  
무게 8kg(R), 7.2k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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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오디오 (2019년 09월호 - 5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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