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udiolab M-DAC Audiolab M-DAC 오디오랩에서 선보인 M-DAC는 미니 사이즈의 D/A 컨버터로, 오디오랩에서는 M-DAC가 1992년에 소개된 해외 오디오 전문지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8000DAC의 대안으로 나온 제품이라 밝히고 있는데, 해외 오디오 전문지에서 많은 상을 수상한 8200CD에서 DAC 부분만을 따로 제품화한 것 같은 인상이다. 이 D/A 컨버터는 자사의 CD 플레이어처럼 ESS Sabre32 9018 DAC를 채용했다. 비동기식 USB 2.0 입력 1개, 동축 및 광 디지털 입력 2개, 동축 및 광 디지털 출력(고급 지터 제거 기술 적용) 1개가 리뷰 | 월간오디오 | 2013년 7월호 Perfect Sound S101·S102 Perfect Sound S101·S102 누구든 첫 눈을 뺏기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 보아온 이어폰 중 가장 아름답다. 주위에 패션에 관심 있는 친구가 있다면 당장이라도 권해주고 싶은 그런 디자인. 패키지마저도 이렇게 감각적이라니, 박스를 여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지난 헤드폰 페어에서 이들 제품을 스쳐보며 브랜드를 기억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직접 받아 들어보니 감회가 새롭다. 퍼펙트 사운드(Perfect Sound), 디자인에 비해 굉장히 직설적인 브랜드명이다. 그만큼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운드에서도 완벽함을 자랑한다는 뜻으로 전해지는데, 직접 들어 리뷰 | 월간오디오 | 2013년 6월호 Naim DAC-V1·NAP 100 Naim DAC-V1·NAP 100 대편성의 완급 조절이 돋보인다. 출력은 크지 않지만, 드라이빙 능력과 댐핑에 대한 아쉬움은 없으며, 음의 분해력을 강조하기보다는 적절한 질감과 톤이 돋보인다. 특히 클라이맥스로 진입할수록 음의 견고함과 당찬 구성이 잘 표현되는데, 울림이 특히나 인상적이다. 팀파니와 금관의 울림은 대편성곡에서의 화려함보다는 소박함이 돋보이는 구성이다. 드디어 기다리던 네임의 신제품이 국내에 소개되었다. 2013년 CES에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네임의 소형 USB DAC·헤드폰 앰프라는 점에서 이미 크게 화제된 바 있다. 특히 네임 최초의 USB 리뷰 | 장현태 | 2013년 5월호 2013 SIAS 서울국제오디오쇼 2013 SIAS 서울국제오디오쇼 로이코 소누스 파베르 스트라디바리 오마주, 매킨토시 MCD500·C1000·MC2301·MEN220, 린 클라이맥스 DS로 구성된 시스템과 B&W 800 다이아몬드, 린 클라이맥스 DS, 옥타브 주빌리 프리·파워, 댄 다고스티노 모멘텀 파워로 구성된 시스템을 시연했고, 오디오·음반 평론가가 진행하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U큐브 USB PC 스피커, B&W MM1·C5·A5·A7·제플린, 오디오퀘스트 드래곤플라이, 매킨토시 미니 컴포넌트·헤드폰 앰프, 린 키코, B&W 파노라마 사운드바, CES에서 빅 이슈였던 에어의 신제품 미분류 | 월간오디오 | 2013년 4월호 Mcintosh MEN220 Mcintosh MEN220 마지막 사운드 완성을 위한 최적의 세팅 _글 이종학(Johnny Lee) MEN220의 기능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룸 커렉션(Room Correction)이고, 둘째는 EQ, 셋째는 2웨이 크로스오버 기능이다. 무엇보다 룸 커렉션 기능이 돋보인다. 일단 본 기를 프리와 파워 앰프 사이에 위치시킨다. 그리고 마이크를 설치하면, 알아서 파워 앰프로 신호를 보내 스피커에서 음이 나오게 한다. 대략 3군데쯤 마이크를 들이대면 스스로 알아서 연산한 후 최적의 룸 커렉션을 실시한다. 만일 스피커가 벽에 바싹 붙어 있거나, 길쭉한 미분류 | 이종학(Johnny Lee), 장현태 | 2013년 2월호 Mcintosh MEN220 Mcintosh MEN220 결국 이들의 최종적인 목표는 이것이었는지도 모른다.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최선으로 전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솔루션. 많은 이들이 실제적으로 룸 환경에 많은 부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고의 기기들을 갖춘다고 해도, 결국 기본적인 룸 환경을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이 모든 것이 무슨 소용인가. 결국 사운드를 시작하는 것도, 최종적으로 사운드를 완성하는 것도, 룸 환경에서 많은 부분 결정된다. 하지만 이 물리적 환경이라는 것을 갑자기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애꿎은 기기 교체만으로 그 한계를 뛰어넘으려 노력한다. 어쩔 수 없는 리뷰 | 월간오디오 | 2012년 8월호 McIntosh MEN220 McIntosh MEN220 보컬의 집중도가 좋아지고, 음장감이 넓어지는 효과를 통해 대형 홀의 라이브 공간감의 디테일이 한층 되살아났다. 대편성곡은 모차르트 레퀴엠 중 'Dies Irae'를 필립 헤레베헤의 지휘로 들어보았는데, 합창이 포함된 대편성곡에서 산만하고, 평면적인 사운드가 차분하게 스테이지를 잡고, 역 에너지가 보완되어 한층 여유 있는 저역 밸런스를 제공해 주었다. 한동안 잠잠하던 국내 하이파이 시장에 이슈가 될 재미있는 제품이 눈에 뜨이는데, 바로 매킨토시의 MEN220이다. 이미 해외 판매가 이루어진 제품으로, 동사가 지금까지 출시했던 제품군을 리뷰 | 장현태 | 2012년 6월호 Synthesis A50T Synthesis A50T 첼로로 듣던 음악이라서 허전할 수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감정에 충실한 용재 오닐의 뛰어난 음악적해석이 리스닝룸을 슬픔으로 가득 채우는 것 같다. 저음으로 내려갈 때 비올라의 특징을 그대로 드러내어, 녹음 당시의 내추럴한 음을 재현한다는 설계 철학이 반영되고 있다고 생각되며, 콘트라베이스의 정감 어린 표정도 적절한 무게감과 함께 잘 전달된다. 필자가 지금까지 보아온 진공관 앰프 중에서 컬러풀하게 디자인된 앰프는 신세시스가 처음이 아닌가 생각된다. 게다가 깜찍하고 앙증스러워 작고 귀여운 순종 말티즈의 머리에 빨간 리본을 달아준 리뷰 | 나병욱 | 2012년 2월호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