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ony Music Entertainment Sony Music Entertainment 그러고 보면 우리들 요즘 들어 팝을 좀처럼 들을 기회가 없는 것 같다. 아주 오래전,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은 아니지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담배 피우고 차라리 최루탄 냄새보다 담배 냄새가 덜 역겨운 시절에는 가요 프로그램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어느새 가요에 밀리는 것을 넘어서 올드 팝보다도 듣기가 힘들어, 아예 팝이란 장르가 없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이다. 지금은 우리에게 주간 음원 차트보다 관심이 없는 상이 되어 버린 것 같지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그래미상 시장식이 60주년을 맞이했다. 그리고 이 책이 나올 음반·책 | 신우진 | 2018년 3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