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진으로 보는 2015 용산 전자랜드 월드 오디오 페어 사진으로 보는 2015 용산 전자랜드 월드 오디오 페어 소리샘올해는 아날로그 시연을 중심에 두었다. 박성수 씨를 초청하여, 아날로그 재생에 대한 이야기들을 함께 전하였다. 매칭 시스템은 카르마 스피커와 함께, 테너의 라인 1·파워 1 프리앰프와 신작 350M HP 파워 앰프를 중심에 두었다. 소스기기는 SME 30/12에 마이소닉랩 시그너처 골드 플래티넘 카트리지를 달아놓았는데, 차원이 다른 하이엔드 사운드를 들려주기도 했다. 포노 앰프는 테너의 신작 제품으로 포노 1이 함께 하여, 퀄러티를 한층 높였다.영일전자압솔라레(Absolare)라는 새로운 진공관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곳. 유 미분류 | 월간오디오 | 2016년 1월호 Casta Acoustics Model B Diva Casta Acoustics Model B Diva 음색이 촉촉하다. 또한 명쾌하면서 부드럽다. 음악이 가지고 있는 뉘앙스 표현이 아주 자연스럽고, 어떤 음악이든 그 분위기에 맞는 EQ를 쓴 것처럼 음악 속의 이야기를 잘 풀어가 준다. 그러나 역시 백미는 스피커의 이름인 카스타 디바를 들을 때였다. 그야말로 최고 중의 최고!이탈리아의 천재 엔지니어 로베르토 티타렐리(Roberto Tittarelli)가 만드는 카스타 스피커. 왜 이름으로 카스타(이탈리아어, 정결한)를 선택했고, 또 카스타 모델 B 디바라는 이름으로 스피커가 출시되었을까? 카스타의 플래그십 제품인 모델 C를 리뷰하고 리뷰 | 이정재 | 2015년 11월호 Norma Audio Revo IPA-70B-U Norma Audio Revo IPA-70B-U 안네 소피 무터의 카르멘 환상곡. 너무 힘에 의존하지 않고, 너무 유약하지도 않다. 적절하게 원곡이 가진 자유분방하고, 스패니쉬한 느낌을 기분 좋게 표현한다. 특히, 무터의 연주에서 일체의 단절 없이, 말 그대로 천의무봉,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연주력을 선보인다. 오케스트라와의 협력이란 부분도 만족스럽다. 크게 흠잡을 데 없는 재생이다.요즘 LP 마켓이 심상치 않다. 최근 미국의 시장 동향을 봤더니, 깜짝 놀랄 사실이 발견되었다. 대략 2008년까지 매년 새로 찍은 LP의 양이 150만장을 넘지 않았는데, 2014년 통계가 무려 9 리뷰 | 이종학(Johnny Lee) | 2015년 8월호 Quad S5 Quad S5 기본적으로 투명하고, 해상도가 좋다. 이 부분에서 리본 트위터의 장점을 실감한다. 저역의 경우 양감에 몰두하지 않지만, 매칭 앰프에 따라 그 성격이 바뀔 듯하다. 펀치력과 스피드가 좋고, 너무 과시하지 않으면서 적절히 음악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점에서 역시 쿼드의 미덕을 실감한다.쿼드라고 하면 대부분 앰프를 연상한다. 당연하다. 특히, 작은 도시락 통처럼 생긴 44나 66 시리즈는 지금도 중고 시장에서 인기가 높으며, 다양한 시청평이 올라와 있다. 여기에 로하스 계열이나 탄노이를 물리면, 적어도 클래식에 관한 한 남부러울 게 없다고 리뷰 | 이종학(Johnny Lee) | 2015년 8월호 나의 하이엔드 시스템 구축기 나의 하이엔드 시스템 구축기 재생 음향의 궁극은 무엇일까? 지난 30년 동안 지속되어 온 재생 음향의 이상을 찾아 방황했던 날들은 항상 새로운 제품에 대한 탐구와 호기심을 수반하며 진행되어 왔으며,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관점을 일반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정신 나간 무모한 행동이라고 판단하겠지만, 항상 나름대로의 자부심과 탐구욕으로 오랜 시간을 끊임 없이 추구하며 달려온 것 같다. 1988년 탄노이의 GRF 메모리 스피커를 도입하며 시작된 오디오 기행(?)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호기심, 소유욕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스스로 판단하는 가장 큰 기획 | 정승우 | 2015년 5월호 오디오는 예술이다 오디오는 예술이다 인간은 누구나 살아가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이런저런 것에 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음주, 흡연, 마약, 도박, 여행, 등산, 낚시, 독서, 각종 컬렉션, 음악 감상 등 이렇게 다양한 중독 군(群) 가운데 오디오 역시도 빼놓으면 섭섭할 만큼 예외가 될 수 없는 분야일 것이다.필자가 처음 오디오에 입문하게 된 시기는 30년 전 모 법인 실무 책임자로 근속할 때이다. 과중한 업무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을 무렵 이사회가 열릴 때마다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어서 시뻘겋게 달아오른 안색으로 회의실 문을 나서곤 기획 | 월간오디오 | 년 월호 슈퍼 아날로그 마니아 탐방을 마치며 슈퍼 아날로그 마니아 탐방을 마치며 "이 탐방을 통해 아날로그의 세계는 취미 생활 이상의 고품격 예술 활동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추구할 때 아날로그 시스템은 단순한 기계가 아닌 감동의 존재로서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던져드리고 싶다. 그동안 탐방한 모든 분들은 오디오 제품 중 특히 아날로그 관련 제품을 단순한 도구의 의미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진지한 열정과 자세로 최상의 튜닝과 세팅을 거듭하여 사운드를 완성한다는 사실을 독자 분들은 이해하고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음악을 사랑하는 자세와 LP 한 장 한 장에 얽힌 추억과 소중함을 간 기획 | 정승우 | 년 월호 정승우의 슈퍼 아날로그 마니아 탐방[3] 정승우의 슈퍼 아날로그 마니아 탐방[3] “실연의 감동을 오디오로 재생하는 것이 제 궁극의 목표입니다. 현장의 음과 가까운 음향, 그것이 저의 목표이자 앞으로 오디오 인생동안 걸어갈 길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금번 아날로그 마니아 탐방의 주인공은 권인희 회장님으로 한국 시각 장애인 협회 회장이시며 각종 봉사 활동 및 선행으로 모범적인 인생과 함께 행복한 오디오 생활을 누리고 계신 분이다. 필자와는 얼마 전 단골 레코드숍에서 우연히 만난 사이로 이번 방문이 두 번째다. 아마 이분의 경우 오디오 마니아라면 대부분 알고 계실 만큼 오디오계에서도 유명한 분이시다. 금번 방문은 기획 | 정승우 | 년 월호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