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ocktail Audio N25 AMP Cocktail Audio N25 AMP 정말 오디오 트렌드를 잘 읽는 업체이다. 오디오파일들이 원하는 기능 및 스펙들을 정말 빠르게 실현시키고, 최적화시킨다. 특히 특유의 간편한 기능들은 직접 써보면, 왜 이제야 이런 제품이 나왔는지 미소가 절로 나올 정도. 실제 유저들의 입소문도 점점 커져서, 긍정적인 후기들로 넘쳐나기도 한다. 한국 오디오 제조사의 혁신과 미래를 보여주는 곳, 바로 칵테일 오디오(Cocktail Audio)에 대한 이야기이다.칵테일 오디오의 라인업은 이제 제법 풍성하다. 퓨어 디지털 플레이어로 X50, X50Pro를 선보였고, 뮤직 서버 및 DAC로 특집 | 김문부 기자 | 2022년 06월호 Monitor Audio Bronze 1 & Cocktail Audio X14 Monitor Audio Bronze 1 & Cocktail Audio X14 이제품에 대한 명칭은 구구 각색이다. 저마다 달라서 아마존에서는 올인원 오디오파일 시스템이라고 부르고, 또 다른 곳에서는 네트워크·DAC 스테레오 앰프, 블루투스 리시버, 뮤직 서버 & 스트리머 올인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판매처마다 그만큼 다채롭게 이 제품을 보고 있다는 해석이다.칵테일 오디오라는 국내의 한 디지털 업체에서 이런 미니멀한 제품을 내놓은 지가 몇 해 된다. 좀 신기하기도 하고 우리나라 디지털 기술력이 이쯤 성장했군 하는 보통의 생각만 가지고 무심코 지내던 사이 이 제품은 세계를 점령했다! 아마존이나 이베이는 물론이고 매칭 | 김남 | 2019년 08월호 Cocktail Audio X50 Pro Cocktail Audio X50 Pro 여러분은 만약에 집에 불이 난다면 무엇부터 챙기실지. 가족들은 이미 안전한 상태라고 가정하자. 그리고 집안에 금덩어리나 비밀 금고, 또는 귀한 문화재를 갖고 있는 특수한 계층의 사람들은 빼자. 나도 같은 생각을 하면서 내 집안에 있는 물건들을 둘러보았는데, 모두가 ‘없어도 그만’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짧지 않은 삶을 살아오면서 소중한 물건이 이리도 없다니….가구나 가전제품은 어차피 오래된 것들뿐이니, 없이 살거나 꼭 필요하면 새로 사면 그만이다. 오디오는 없으면 당장 불편하겠지만, 작은 액티브 스피커로도 충분히 음악을 즐길 수 있을 리뷰 | 월간오디오 | 2019년 2월호 Cocktail Audio HA-500H Cocktail Audio HA-500H 90년대 초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외지에서 젠하이저의 헤드폰 앰프 - 오르페우스의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진공관을 전면에 드러낸 세련된 디자인은 고급스러웠으며, 이런 모습의 파워 앰프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수량은 300조 한정. 가격역시 헤드폰을 포함해 만만하지 않았다. 그 시절에 그 돈이면 제법 괜찮은 오디오 세트를 장만할 수 있었기에, 나는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이런 제품을 살까 하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 고가의 헤드폰 앰프는 순식간에 모두 팔렸다. 그리고 완판이 된 후에도 제품을 찾는 리뷰 | 월간오디오 | 2019년 1월호 Cocktail Audio HA-500H Cocktail Audio HA-500H 서울에 아파트들이 가득 들어찬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아직도 ‘도시화’는 끝나지 않았다. 서울에 더 이상 아파트들이 들어설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쯤, 아파트들은 초고층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 남아 있던 단독 주택들도 층을 올려 원룸들을 만들며 세입자들을 받아들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오밀조밀하게 살게 되었다. 한 가구만 살아가는 단독 주택은 이제 서울에서는 아주 귀한 존재다.극도로 도시화된 사회는 우리에게 많은 편리함을 제공했지만, 오디오를 즐기는 입장에서 이런 추세가 별로 달갑지 않다. 음악을 들을 때마다 항 리뷰 | 월간오디오 | 2018년 12월호 Cocktail Audio X50 Pro Cocktail Audio X50 Pro CD가 처음 개발될 때 애호가들의 기대는 무척이나 컸다. CD는 광학식이라 아무리 여러 번 들어도 음구가 상하지 않는다. 그리고 마찰이 없으므로 정전기가 없어서 먼지가 달라붙지도 않으며 따라서 잡음도 없다! 또한 세월이 흐르더라도 테이프처럼 늘어나거나 자력이 약해져서 음질이 열화되지 않는다. 게다가 긴 재생 시간이나 리모컨 동작의 편리함이라는 훌륭한 덤까지 있었다. 음반 회사들은 즉각 CD의 생산을 개시했으며 LP를 모으던 애호가들도 CD를 구입하기 시작했다.디지털 기술은 음악 신호를 부호로 쓰고 읽으므로 쓰거나 읽는 과정에서 오차 리뷰 | 월간오디오 | 2018년 11월호 Cocktail Audio X50 Pro Cocktail Audio X50 Pro ‘CD 플레이어를 많이 사용한다고요?’ 턴테이블이 메인 소스였던 예전에는 포노 앰프를 포함한 프리앰프가 반드시 필요했지만, 요즘 프리앰프가 하는 일은 볼륨 조절과 소스 선택뿐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애호가들이 CD 플레이어를 많이 사용하면서 프리앰프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내 이야기를 듣던 젊은 친구가 정색을 하며 되물었던 것이다.생각해 보면 그가 놀랄 만도 하다. 오디오 애호가들은 아직 턴테이블이나 CD 플레이어를 고집하는 이들이 적지 않지만, 일반인들이 CD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무척 리뷰 | 월간오디오 | 2018년 10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