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Vienna Acoustics Imperial Series Liszt Vienna Acoustics Imperial Series Liszt 오스트리아의 국가적 주가를 올린 제품으로 꼽히는 스피커이다. 이미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적 지명도를 지니고 있다. 레퍼런스 급에 해당하는 이 제품은 슬림하면서도 젊은 왕자처럼 기품이 느껴진다. 외형에서 이미 소리를 예감할 수 있는 특이한 향기가 서려 있고 인클로저부터 만듦새까지 고급스럽고 부피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이 스피커의 상부는 별개의 박스로 되어 있고, 그 박스의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이채롭다. 사실 스피커는 이런 스타일이 이상적이다. 엄격하게 위치를 설정하고 고심해야 하는 고생에서도 자유로울 수가 있으며, 한국 특집 | 김남 | 2019년 6월호 Vienna Acoustics Imperial Series Liszt Vienna Acoustics Imperial Series Liszt 개인적으로 비엔나 어쿠스틱스의 음을 좋아하는 편이다. 사실 내 취향과 부합되지는 않지만, 음에 적절한 음영이 깃들은 데다가, 고급스러운 질감까지 갖춰져 있어서 늘 관심을 갖게 된다. 사실 이전 제품은 팝이나 록에 약했지만, 지금은 개량이 거듭되어, 얼마든지 커버를 하고 있다. 점점 더 내 손길에 가까이 다가오는 상황인 셈이다.아마도 그런 변화의 이정표를 세운 것이 클림트 시리즈라 생각한다. 특히, 동축형 드라이버를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이 주효해서, 동사만의 심미주의를 잃지 않으면서도 더 개방적인 음이 되었다. 그러나 높은 가격은 항 미분류 | 이종학(Johnny Lee) | 2018년 8월호 Vienna Acoustics Imperial Series Liszt Vienna Acoustics Imperial Series Liszt 음장감과 윤기, 그리고 밀도에 감탄하다 글 | 김남오스트리아의 국가적 주가를 올린 제품으로 꼽히기도 하는 이 제작사의 여러 스피커 중 상위 시리즈인 임페리얼 시리즈의 리스트는 슬림하면서도 마치 유럽 왕정 국가의 젊은 왕자처럼 기품이 느껴지며, 외형에서 이미 소리를 예감할 수 있는 특이한 향기가 서려 있다. 그리고 인클로저부터 만듦새까지 고급스럽고 부피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말 그대로 가격 값을 충분히 하고도 남을 저력을 가진 실력기로 이미 국제적인 평가가 굳어졌다. 이 스피커의 상부는 별개의 박스로 되어 있고, 그 박스의 방향을 미분류 | 김남, 이종학(Johnny Lee) | 2017년 2월호 Vienna Acoustics Imperial Series Liszt Vienna Acoustics Imperial Series Liszt 기타를 스트로크하며 노래하는 모습이 정밀하게 그려진다. 약간 텁텁한 목소리의 맛이 잘 살아 있고, 기타 줄의 다채로운 표현과 자연스런 통 울림이 일품이다. 풍부한 리듬감을 연출해서, 절로 발장단을 맞추게 한다. 생각해보면 플래그십의 핵심을 이양한 제품이다. 가정용으로 쓴다고 할 때, 최상의 선택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요즘 독일 역사책을 몇 권 읽으면서, 새롭게 이 지역을 인식하고 있다. 사실 신성로마제국이니 바이마르 공화국이니 뭐니 해서, 독일 역사가 쉽게 한 눈에 잡히지 않는다. 몇 권을 통독한 후에야, 겨우 고개를 끄덕일 정도 리뷰 | 이종학(Johnny Lee) | 2016년 12월호 Vienna Acoustics Imperial Series Liszt Vienna Acoustics Imperial Series Liszt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스피커 브랜드를 이야기할 때는 비엔나 어쿠스틱스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특히 동사 제품들은 웅장함이나 화려한 사운드보다는 마치 고전파와 낭만파의 주무대였던 빈의 음악사적 의미를 떠올리게 만드는 이미지의 사운드를 들려주며, 동사는 이런 빈 음악의 전통이 반영된 듯한 음악성을 강조한 사운드를 중심에 두고 있다. 그리고 동사의 제품 대부분에 작곡가의 이름을 붙여 놓은 이유도 이런 맥락에서이다. 동사의 플래그십 모델에 속하는 임페리얼 시리즈의 리스트는 비엔나 어쿠스틱스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스피커 미분류 | 장현태 | 2016년 9월호 Vienna Acoustics Imperial Series Liszt Vienna Acoustics Imperial Series Liszt 기타라던가 베이스 등 기본적으로 여러 악기들의 음이 가늘거나 가볍지 않다. 심지가 곧고, 라인이 분명하며, 적절한 살집이 붙어 있다. 그런 면에서 실제 연주장에 온 듯한 기세와 활력을 느낄 수 있다. 보컬로 말하면, 다소 노스탤직한 맛이 일품인데, 그 풍부한 디테일에 더욱 놀라게 된다. 중간에 나오는 피아노 솔로는, 음 하나하나가 가슴을 쿵쿵 때릴 정도로 밀려온다.카메라 이야기를 잠깐 해보자. 요즘이야 각 메이커들마다 기술력을 갈고 닦아, 어찌 보면 색감이라는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캐논, 니콘, 소니 등 대 메이 리뷰 | 이종학(Johnny Lee) | 2016년 7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