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Rega Osiris Rega Osiris 레가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턴테이블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간략한 설계로 꾸몄지만, LP의 맛을 즐기기엔 일체 부족함이 없는 내용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동사는 앰프, 스피커, CDP, 케이블 등 오디오에 관한 모든 컴포넌트를 만들고 있다. 무려 50년에 가까운 내공을 생각하면, 이래저래 레가라는 브랜드에 신뢰를 갖게 한다.최근에 만난 오시리스는 이런 전통적인 레가의 제품 철학과 다소 벗어난 제품이다. 말하자면 일체 개발비다, 뭐다 의식하지 않고, 오로지 음 하나만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온 미분류 | 이종학(Johnny Lee) | 2018년 12월호 Rega RX1·Brio·Apollo Rega RX1·Brio·Apollo 레가는 영국에서 1973년에 설립된 오디오 업체이다. 레가는 영국의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합리적 가격으로 제품을 만들어 오고 있는데, 초기에는 턴테이블, 톤암, 카트리지 등을 생산하다가 1989년부터 스피커를 필두로 앰프, CD 플레이어 등을 출시하면서 종합 오디오 업체로 성장해 왔다. 국내에서 레가는 화려한 마케팅을 하지 않고도 꾸준히 애호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적당한 가격에 뛰어난 품질 때문이다. 오디오 애호가 역시 일반 소비자처럼 가성비를 꼼꼼히 따지는 게 당연한 게 아닐까.필자는 이번에 레가의 아폴로 CD 플레이어 매칭 | 이현모 | 2018년 11월호 Rega Osiris Rega Osiris 근래 하이엔드 인티앰프를 여러 기종 들어 봤는데, 그 앰프들을 절대 평가처럼 서열을 매긴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굳이 단계를 나눈다면 시청기는 그중에서도 별 5개는 쉽게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수준이며 단연코 하이엔드 인티앰프계의 그랑프리를 획득할 만한 수준이다. 현재 오디오 시장에는 만달러대의 하이엔드 인티앰프들이 여러 기종 출시되어 있다. 대강 꼽아도 마크 레빈슨, 매킨토시, 골드문트를 위시해 오디오넷, mbl, 그리폰 등이 있고, 그밖에 진공관 제품으로도 몇 기종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경쟁이 심한 이 시장에 영국의 레가 리뷰 | 김남 | 2018년 9월호 Rega Elicit-R Rega Elicit-R 레가를 대할 때마다 놀라는 것은, 음질에 관계된 부분은 최대한 지켜가면서 그 밖의 요소들을 과감하게 절약해서, 시장에서 환영받을 가격대로 완성한다는 점이다. 가성비라는 면에서 상당히 탁월하다. 또 하나는 턴테이블부터 CDP, 앰프, 스피커 등 전 항목을 망라하는 종합 오디오 메이커라는 점이다. 모든 제품이 음질 위주면서 사이즈도 크지 않고, 내용도 충실해서, 마치 일체 낭비를 하지 않는 알부자를 대하는 듯하다.그런 레가에서 꽤나 외관에 멋을 부리고, 덩치도 크며, 출력도 8Ω에 105W나 나가는 야심작을 냈다. 아마 이 알부자께서 미분류 | 이종학(Johnny Lee) | 2018년 9월호 Melody H88A Signature Rega Apollo Klipsch HeresyⅢ Melody H88A Signature Rega Apollo Klipsch HeresyⅢ 멜로디 진공관 인티앰프. 처음 봤을 때의 인상이 생생하다. 국내에서 도이치 사운드의 장인으로 널리 알려진 어느 진공관 엔지니어의 공방에 들렸더니 꽤 고급스럽게 보이는 앰프를 한 대 한 대 뚜껑을 열고 안을 점검하고 있었다. 그 분이 제작한 제품인줄 알고 언제 이걸 만들었느냐 물었더니, 그게 아니고 수입품인데 국내 첫 출시를 앞두고 수입상의 의뢰로 전원부 점검을 하는 중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만약을 모르니 처음부터 완전 점검을 하고 대리점으로 보내려 한다는 응답. 수입상의 책임자는 젊은 여성 분이다. 여성다운 꼼꼼함 때문에 그런 중 매칭 | 김남 | 2013년 4월호 Cayin MA-80·CD-50T Rega RS3 Cayin MA-80·CD-50T Rega RS3 이번 매칭에서는 필자의 호기심을 유발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 같다. 원래 진공관 앰프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CD 플레이어에서도 진공관이 채용되었고, 이와 잘 어울릴 것 같은 특별한 설계의 스피커 모습에 마음이 움직였기 때문이다. 요즈음 케인의 앰프들에 대한 평을 들어보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음에 대한 기대에도 부응한다는 소문이다. 생활 주변의 거의 모든 기기들이 디지털화되고 있기에 옛날의 아날로그 시절이 더 그리워지기 때문이기도 한 것이 아닐까. MA-80 인티앰프는 독일 오디오 잡지에서 수상 경력도 있을 뿐만 아니라 매칭 | 나병욱 | 2013년 2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