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reek Evolution 50CD Creek Evolution 50CD 오디오계에서 여러 형태의 회사가 존속하지만, 그중에 크릭은 상당히 유니크한 존재다. 오디오 입문자들의 호주머니 사정을 제대로 파악하면서, 그들이 원하는 수준을 항상 뛰어넘는 제품을 꾸준히 발표해왔기 때문이다. 이번에 만난 에볼루션 50CD도 바로 그런 미덕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겉모습은 그냥 평범하지만, 그 안에 든 내용은 알차고 또 충실하다.우선 CD 플레이어라는 존재는, CD 트랜스포트와 DAC의 결합을 전제로 한다. 예전에는 CDT에 관심이 많았다면, 지금은 DAC에 시선이 더 모아지고 있고, 거기에 여러 부가 미분류 | 이종학(Johnny Lee) | 2017년 12월호 Epos K5·Creek Evolution 50A AMBIT·50CD Epos K5·Creek Evolution 50A AMBIT·50CD 크릭 인티앰프와 CD 플레이어, 그리고 하얗고 멋진 꼬마 에포스 스피커의 매칭 시스템이다. 이 매칭은 가격을 보면 짐작할 수 있듯이 하이엔드 매칭이 아니며, 얼른 보면 모두 너무 평범해서 고급기만 판치는 세상에서는 얼른 눈에 들어오지 않는 시스템이기도 한데, 이렇게 얼른 눈에 들어오지 않는 제품 중에서 보석을 찾아내는 것, 그것이 혜안이다. 가까운 곳에서 보석 찾기,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이 시스템 중 에포스의 스피커가 가장 눈길을 끈다. 보기 쉽지 않은 화이트 컬러의 미니 사이즈 북셀프 스피커로, 아름다운 체구에 에포스의 저가이 매칭 | 김남 | 2017년 6월호 Creek Evolution 50CD Creek Evolution 50CD 크릭의 에볼루션 시리즈는 유명하다. 이 시리즈에는 저가의 인티앰프와 CD 플레이어가 들어 있는데,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르고 만다. 이런 대중적 가격대의 인티앰프에 250VA의 토로이달 트랜스를 적용한 사례가 드물기 때문이다. 이 용량이라면 2배의 출력을 내기에 충분한 용량이다. 그 밖에도 음질 개선을 위해 비용을 아끼지 않았다. 전원부에 고전압 회로와 저전압 회로, 아날로그 회로와 디지털 회로를 구분하고, 트랜스포머에서 각기 구분된 2차 권선으로 회로 간 상호 간섭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좌우 채널을 완전 분리 리뷰 | 김남 | 2017년 1월호 Creek Evolution 50CD Creek Evolution 50CD 본 CD 플레이어는 영국에서 출범한 지 이제 35년이 된 중견 메이커 크릭의 대표적인 시리즈인 에볼루션의 중심 제품인데, 이 시리즈 안에는 CD 플레이어 외에도 인티앰프 2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 세 기종들은 등장하자마자 영국 오디오 전문지에서 올해의 제품상을 받아 유명세를 탔다.크릭은 초창기에 별 다른 특색이 없는 섀시로 제작된 반면 속 실력은 상당한 것으로 눈길을 끌었으나, 지금은 날렵하고 멋진 외모로도 한 몫을 하고 있는 진일보를 이루었다. 에볼루션 시리즈는 고급스러운 브러시드 마감 처리한 알루미늄 전면 패널을 부착했으며, 리뷰 | 김남 | 2015년 9월호 Epos K1 Creek Evolution 50A Creek Evolution 50CD Epos K1 Creek Evolution 50A Creek Evolution 50CD 오디오에서 매칭의 미학이야말로 최고의 관건이다. 아직도 활성화되어 있진 않지만 오디오 잡지를 통해서나마 일부 이러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매칭이 실패하면 나오는 결과는? 인류사에서 공자와 그 부인, 소크라테스와 그 부인을 거론할 만하다. 공자의 부인은 공자의 괴팍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도망치고 말았다. 중국의 대작가이며 철학가인 임어당은 그런 공자를 가리켜 자기 부인도 건사하지 못한 사람이 무슨 가르침이 그렇게 많은가? 라는 조롱의 글을 남겼다. 소크라테스는 그런 악처 때문에 철학자가 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 매칭 | 김남 | 2015년 8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