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드(ODE) 메종 오드(ODE) 메종 시작부터 완전히 새로운 접근이었다. 규모, 콘셉트, 이미지, 콘텐츠 등 모든 것이 남달랐고, 또한 파격적이었다. 그야말로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콘셉트의 오디오 전시장.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과감한 투자와 새로운 시도들이 결합되어, 가장 유니크하고 특별한 오디오 공간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이 새로운 공간에 대한 반응 역시 뜨거웠다. 단순히 오디오 전시장으로 그치지 않고,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꾸준히 기획·생산하며, 많은 사람들이 좋은 소리를 듣게끔 하는 기회와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음반만 듣다가, 실제 공연을 접하고 기획 | 김문부 | 2017년 8월호 OMA(Oswalds mill Audio) OMA(Oswalds mill Audio) Q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전부터 사진으로만 본 매력적인 디자인의 브랜드였는데, 이렇게 직접 보게 되다니 영광입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이번 한국 방문의 목적에 대해 간단히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A 안녕하세요. OMA(Oswalds mill Audio)의 조나단 바이스입니다.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OMA의 공식 수입원인 ODE가 참여하여, 이렇게 직접 한국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OMA의 한국 최초 런칭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는데, 단순히 오디오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음악과 디자인을 좋아하는 젊은 층들에게도 기획 | 김문부 기자 | 2016년 5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