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리오 란자 마리오 란자 1940년대 마리오 란자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이자 미국에서 가장 인정받는 테너 가수였다. 1951년 영화 '가극 왕 카루소'를 통해 한때는 미국의 카루소로 불렸었다. 특히 세계적인 테너 호세 카레라스와 플라시도 도밍고도 그를 우상으로 여겨 테너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고, 영원한 팝의 황제인 엘비스 프레슬리도 그의 팬이었다고 한다. 그가 출연했던 8편의 영화 속에서 주로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주었으며, 출연한 영화는 대부분 성공을 거두었다고 한다. 특히 그의 목소리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미성, 세련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이 돋보였다. 하 음반·책 | 신우진 | 2013년 10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