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Questyle CMA600i Questyle CMA600i 일단 시원시원하게 고역으로 치솟는 테너의 음역이 강력하게 사로잡는다. 비극적인 반주와 서사적인 보컬. 이탈리아 오페라의 명장면이 눈을 감으면 멋지게 펼쳐진다. 특히 보컬의 잔향이나 떨림 등 여러 부대음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그 압도하는 맛에 기분이 짜릿짜릿해진다.퀘스타일(Questyle)이란 브랜드가 요즘 들어 조금씩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회사임에도 다소 늦게 우리에게 소개된 감이 없지 않다. 이 회사는 미국에 정식으로 엔지니어 팀을 두고 있고, 세계 유수의 하이엔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승승장구하는 리뷰 | 이종학(Johnny Lee) | 2017년 4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