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Naxos Naxos 부담 없는 가격대의 낙소스에서 나온,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작은 규모의 음반 4장을 이번 호에는 소개를 한다. 가장 눈에 띄는 음반은 줄리엔 로이드 웨버의 소품집. 아내인 중국계 첼리스트 지아신 로이드 웨버와 함께 하는 첼로 듀엣을 중심으로 피아노와 하프, 혹은 첼로가 더 추가되면서 대중적인 멜로디와 부드러운 분위기의 듣기 편한 소품을 들려준다. 몬테베르디부터 피아졸라까지 다양한 시대의 음악을 자신이 직접 첼로 소품으로 편곡해서 연주를 했다. 익숙하고 듣기 부담 없는 소품집으로, 중간 중간 삽입되는 하프의 음색이 첼로의 중·저역 음반·책 | 신우진 | 2014년 6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