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이올린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가장 인기 있는 두 곡의 바이올린 협주곡인 차이코프스키와 멘델스존의 곡을 샤를 뒤투아가 지휘하는 스위스 로망디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바이올린 협연은 독일 뮌헨 출신의 아라벨라 슈타인바허가 하고 있는데, 그녀는 피아니스트 출신의 독일인 아버지와 성악가인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81년생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다. 그녀의 연주는 균형 잡힌 현의 움직임과 서정과 열정, 정제된 기교, 아름다운 음색의 팔레트까지 갖추어 율리아 피셔와 함께 가장 주목 받는 여성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 받고 있다. 연주 레퍼토리도 고전주의에 음반·책 | 장현태 | 2015년 8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