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전문가들과 전임상 시험 데이터 수집‧공유
바이오 재난 대응에 중요한 생명연구자원
참여 기관 동의下, 관련 데이터 구축
"데이터 공유 및 빅데이터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차관은 지난 23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 위치한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이하 ‘마우스사업단’)을 방문하여 감염병 전문가들과 전임상 시험 데이터의 수집‧공유를 위한 온라인 간담회를 열었다.
마우스사업단의 감염병 전임상 시험 데이터는 과기정통부가 관계부처들과 함께 바이오분야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구축 중인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에 연계되어 다른 바이오 분야의 데이터들과 함께 연구현장에 공유될 예정이다.
아울러, 감염병 전임상 시험 데이터는 신‧변종 감염병과 같은 바이오 재난 대응에 중요한 생명연구자원으로 연구‧산업 현장에서 활용 수요가 높아 바이오 연구데이터의 공유 생태계 활성화를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과기정통부가 코로나19 유행 초기부터 전임상 시험을 위하여 지원해 온 마우스사업단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후보물질의 효능검증을 위한 전임상 시험에 선정된 기관들을 무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간담회에서 용홍택 차관은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과 전임상 시험 데이터의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감염병 전임상 데이터의 효율적인 수집‧공유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용 차관은 “민간에서 구축하고 공유하기 어려운 전임상 시험 데이터가 연구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어 임상단계에 투입되는 비용 절감과 기간 단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현재 정부가 구축 중인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을 통해 연구현장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공유하고 빅데이터로 활용한다면 더욱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