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바우처 통한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 시행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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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바우처 통한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 시행 공고
  • 김정수 기자
  • 승인 2021.07.15 23:59
  • 2021년 07월호 (588호)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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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기업 신뢰성 및 소재 성능 향상 지원
1년간 국비 220억 원 투입... '정기형' 및 '수시형'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우처’를 발급하여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기업의 신뢰성 및 소재 성능 향상을 지원하는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을 7월 14일에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개발제품의 상용화가 필요한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이 인프라를 갖춘 전문기관을 통해 제품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국비 220억 원을 투입하여 서비스 이용 목적에 따라 ①정기형(기업당 1억 원 이내)과 ②수시형(기업당 3천만 원 이내)으로 나눠 지원한다.

올해 진행되는 사업은 지난해와 비교해 ①서비스 지원항목 개편, ②정기형 비중 확대, ③우대기준 신설의 변화가 있다.

한편, 2020년 사업의 경우 총 531개사에 대해 신뢰성 평가 등 754건의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7월 14일부터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누리집에 공고되며, 사업신청은 전용 누리집인 ‘신뢰성바우처’를 통해 받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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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오디오 (2021년 07월호 - 5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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