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정부 미래 제시 국제협의체
11월 장관회의 의제 확정 회의
’전자정부 기본계획 2025‘ 소개

행정안전부는 지난 7일, 에스토니아와 덴마크, 영국 등 10개 디지털 선도국의 국장급 정보화책임관이 모이는 디지털네이션스 운영위원회(Digital Nations Officials Meeting)를 비대면으로 열었다.
‘디지털네이션스’는 2014년 한국과 영국의 주도로 만들어졌으며, 공공분야의 디지털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국제사회에 디지털정부의 미래를 제시하기 위한 국제협의체다.
회원국의 정보화책임관과 함께 인공지능, 보안, 데이터 등 분야별 전문가들도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11월에 영국에서 열리는 장관회의 의제를 확정하기 위해 그간의 활동성과를 점검하고, 국가별 디지털정부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디지털네이션스는 현재, 미래 디지털정부 방향 수립을 위해 △디지털 ID, △인공지능, △데이터, △지속가능한 ICT 등 4개 분야에 대해 공동의제연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장관회의에서 발표할 연구반별 성과를 중간 검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14년 창립 이후 7년간 축적된 회원국 간 논의와 연구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디지털 신분증명 등 국제적인 화두에 대해 다국가 간 시범서비스 구축 등 가시적인 성과물 창출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네이션스 공동사업 후보안을 확정했다.
행안부 디지털정부국장은 “우리나라는 작년 OECD 디지털정부 평가 1위를 달성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디지털정부 강국이다. 디지털네이션스 협의체 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의 디지털정부 분야 논의를 본격적으로 주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디지털정부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