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공장 구축에 국비 총 30억 원 지원
"지속가능 경제시스템 구축의 한 축으로 적극 육성"

중소벤처기업부는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을 8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은 글로벌 아젠다로 부상했고, 선진국들은 탄소 감축의 가장 뚜렷한 분야로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스마트 제조’를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제조 중소기업은 저탄소 전환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공정개선과 설비도입 관련 비용 부담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에 중기부는 세계적 탄소중립 주도권 선점과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스마트 제조혁신 지원 강화를 위해 생산성 향상에 더해 탄소 저감에 효과적인 특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의 지원금액은 탄소중립 스마트공장의 스마트화 목표 수준에 따라 기업당 7,000만 원(기초), 2억 원(고도화) 등 국비 총 30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의 차별적 지원방향은 ❶에너지 진단·설계 컨설팅, ❷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탄소저감 공정혁신, ❸고효율 설비 개체 등 3대 패키지를 원스톱으로 특화 지원하는 데 있다.
아울러,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자 지원 분야를 용접, 주조, 소성가공, 열처리 등 뿌리업종과 섬유, 자동차 등 6개 업종에 한정했으며, 해당 업종 내에서도 탄소중립에 효과적인 과제를 ▲탄소감축 효과, ▲ 현장의 공정혁신 수요, ▲ 동종·유사업종 확장성 등으로 사전에 발굴‧지정하여 지정된 과제를 기반으로 지원한다.
한편, 중기부는 ‘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을 역점 추진 중으로, 작년 말까지 약 2만개를 보급해 중소기업의 스마트 생산체계 혁신에 기여했다.
중기부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을 공정·경영개선 성과와 함께 지속가능한 경제시스템 구축의 한 축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에너지 효율 개선에 대한 특화지표를 도입하고 향후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