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강아지 검역 및 분양 전문 로얄플라잉, 동물병원과 연계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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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강아지 검역 및 분양 전문 로얄플라잉, 동물병원과 연계 협약 맺어
  • 김정수 기자
  • 승인 2021.06.30 11:34
  • 2021년 06월호 (587호)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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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플라잉은 강아지 검역 및 분양을 위해 동물병원과 연계 협약을 맺어 분양가할인 및 분양시 기본용품 증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로얄플라잉은 인천강아지검역 및 운송(배송)서비스 전문 10여년간의 해외 반려동물 입출국 경험으로 안전한 운송과 검역을 책임진다. 현재 미국, 홍콩, 필리핀, 태국 등 다양한 나라에 수출 중이다.

특히 이번 동물병원과 연계협약으로 강아지 분양 전 즉석에서 키트 검사를 통해 3대 질병 여부를 확인 후 분양하고, 연계 협력 동물병원 시스템을 확립하면서 반려동물의 출국 전 건강검진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해외 켄넬에서 직접 포메라니안과 미니 비숑프리제를 데려와 분양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관계자는 “국내의 강아지분양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해외의 펫샵과도 제휴를 맺어 해외 강아지 배송 사업이 확장되기 시작했다. 분양을 받으려는 고객 중 해외로 유학 간다거나 이주를 하게 되면서 생기는 불가피함 그리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다양한 나라 등지로 강아지를 수출하고 있다”면서 “소비자들 중 해외 수출 시 사람의 눈으로는 식별할 수 없는 전염성 질병을 우려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 동물병원과 연계협약으로 이 같은 고민을 덜어 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로얄플라잉의 자세한 정보는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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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오디오 (2021년 06월호 - 5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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