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디카페 위퍼스트 목동점은 여름 방학을 맞아 정기 충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많은 수험생, 취준생에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7월 4일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위퍼스트 목동점 내부에는 스터디룸도 마련되어 있으며, 이벤트 항목에 포함된다. 이는 현재 코로나 19로 인한 거리 두기로 최대 4인까지 입실 가능했지만 인원 제한으로 최대 2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간당 이벤트가 6,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인원수와 상관없이 적용되지만, 최소 2시간은 기본으로 설정해 이용해야 한다.
또 시간 충전권은 100시간 충전 시 20시간 추가 연장되고, 200시간 충전 시 40시간 추가 연장된다. 기간 충전권의 경우 4주 자유석, 고정석 구매 시 4일 추가 이벤트를 적용한다. 자유석과 고정석은 금액이 다르다.

스터디 존에는 소음 중화기가 설치되어 있어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넓은 책상과 편안한 사이즈의 의자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 천정이 편백나무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탠드, USB 콘센트, 컵 홀더도 이용할 수 있으며 힐링 존 모든 공간에 산소발생기도 설치되어 있다.
다양한 허브티와 에이드, 커피믹스, 홍차 등 음료가 준비된 카페테리아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아이스 음료도 선택 가능하다. 무제한 간식 제공은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된 상태다.
관계자는 “메인 게이트에 들어가면 카페 존이 있고, 왼편으로 스터디 존으로 들어가는 문이 나온다. 카페 존 한쪽에 카페테리아 공간이 있어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다”면서 “잔잔한 클래식 음식이 흐르는 카페 존은 약간의 소음까지는 허용이 되는 공간을, 노트북 사용이 가능한 구역이다. 또 고객용 PC가 구비되어 있어 복사나 팩스 등을 따로 나가서 하지 않고도 바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위퍼스트 목동 스터디 존에는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외부 소음을 차단하기 위한 노이즈캔슬링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