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이유식 전문 브랜드 '마미포유'는 단독 풀장을 오픈해 6월 초 단독 수영장 대관 서비스를 시작했다.
단독 풀장은 코로나로 인해 외부인과 접촉 없이 단독으로 ‘풀캉스(Pool+Vacance)’를 즐길 수 있는 독채 풀빌라의 수요가 많아져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마미포유 수영장 물은 24시간 염화칼슘 전기분해를 통해 정화되고 있다.
락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으므로 락스 냄새가 나지 않고 있으며, 온도에 민감한 유아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온수풀로 관리되고 있다.
마미포유는 2009년부터 12년 전통의 핸드메이드 친환경 이유식 전문 업체로 친환경 영유아 이유식, 어린이 반찬을 판매하는 업체로 아이들의 먹거리는 물론 4층 규모의 키즈카페를 오픈하여 어린이들의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팀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온수풀 대관 서비스는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을 낮춘 안전한 어린이 놀이 시설을 증진시키고자 시작한 서비스로, 독립된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탁 트인 뷰와 한라산 전망으로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 모두가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다.
마미포유는 제주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이유식과 반찬으로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판매, 배송해주는 이유식 업체다.
주 2회 배송 서비스를 받고 있는 마미포유 정기 회원에게는 단독 온수풀 대관 서비스 10%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한편, 업체는 제주 참맑은영농조합법인과 계약재배로 수급하여,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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