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리침대, 2·4모터 모션베드 선봬… ‘상황 별 침대 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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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리침대, 2·4모터 모션베드 선봬… ‘상황 별 침대 조절 가능’
  • 장성길 기자
  • 승인 2021.06.22 09:21
  • 2021년 06월호 (587호)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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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기술을 적용한 침구브랜드 프롤리가 2·4모터 베이스의 모션침대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프롤리의 스마트침대는 모터 개수에 따라 2모터와 4모터로 구분하고 있으며 2모터는 등과 다리, 4모터는 머리, 등, 다리, 발 부위에 모터가 탑재되어 자신의 몸에 맞게 침대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프롤리 모션침대에 사용하는 스프링은 강화 플라스틱 디스크로, 매트리스가 견디는 신체의 하중을 분산시켜 수면 중 발생하는 뒤척임에도 무게가 특정 부위에 집중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디스크는 최소 40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좌우로 돌리는 동작으로 침대의 부분별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4모터 베이스의 모션베드는 상, 하체를 분리해서 조작 가능한 두 개의 마사지 모터가 진동 마사지 기능을 제공한다.

마사지 진동 세기는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웨이브 프로그램을 비롯한 4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이 있어 원하는 부위에 따라 기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프롤리침대는 ▲베드 시스템 ▲인체공학 기반 헬스케어 제품군 ▲레저용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독일 빌레펠트시 근처에 위치한 프롤리 본사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다.

프롤리는 도곡, 일산, 경기광주에 직영점을 두고 있으며 방문 시 전문가의 상담을 통한 구매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롤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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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오디오 (2021년 06월호 - 5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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