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동행세일' 전 국민에 큰 호응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 촉진을 견인하기 위해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개최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소비가 급감한 가운데 중기부는 정부합동으로 백화점 등 대형 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대면 유통채널 참여를 통해 동행세일(`20.6.26~7.12)을 처음으로 개최해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대·중소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지자체 온라인몰,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폭넓게 참여하는 대규모 상생 특가 할인행사다.
이번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주요 특징은, ① 온라인 쇼핑몰(28개사), TV홈쇼핑․T커머스(12개사), 라이브커머스(10개), 배달앱 등 작년보다 다양한 비대면․온라인 유통 플랫폼이 참여하는 최대 70% 초특가 할인행사 ②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채널 여름세일을 포함해 가전, 가구, 자동차, 의류 등 주요 소비품목 특별 할인행사뿐만 아니라 슈퍼․편의점 세일, 전통시장과 상점가 고객 경품 이벤트, 전국 150개 전통시장 온라인 판매전 등 대·중소업체가 폭넓게 참여하는 상생행사 ③ 전국 시·도의 대표 온라인몰이 참여해 최대 50% 할인행사와 사은품 이벤트 제공행사, 지자체 추천 우수제품 온라인 기획전, 지역 현장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등 전국적 소비 붐 행사 ④ 동행세일 홍보모델인 아역배우 ‘박소이’ 양과 함께하는 ‘동행세일 득템보탬 인스타그램 릴스(SNS) 챌린지’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 행사가 제공되는 것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코로나 상황을 반영해 최대한 비대면 중심으로 동행세일을 추진하되, 최근 백신접종 확산 등으로 내수와 소비심리가 회복되는 것을 감안. 동행세일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활력을 되찾는 판로개척의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