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링 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이 취약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변 어린이센터에 마스크 13,050장 나눔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8일 총 30명의 르하임 그룹 임·직원들은 심곡동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3인 1조로 나누어 선정된 각 아동센터를 방문, 마스크를 전달했다.
아나덴은 이번 나눔 활동이 모기업 르하임 그룹의 김종국 회장의 선 기부로 시작됐다며, 아동용 마스크를 매일 바꿔 착용하는 데 있어 금전적인 어려움을 느끼는 아동센터가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이 기부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에 아나덴 김규랑 이사는 “주변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또한 보다 나은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그룹사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ㆍ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룹 차원의 정기 후원이 아니어도 아나덴은 자체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 사명에 대한 중요성을 내세운 운영으로 가맹점의 확장을 통한 왁싱 전문가를 양성하며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은 만큼,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돕는 일 역시, 브랜드를 성장시킨 사명을 지키는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나덴은 런칭 이후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활동 등을 가맹점 점주들의 참여 속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김장 나눔행사,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및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기부를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아나덴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코엑스 박람회에 참가하여 자사 창업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