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생산 골프거리측정기 ‘윙캐디(Wing caddie)’가 2021년형 신제품을 지난 9일 출시했다. 업체는 이를 기념해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서는 5만원 즉시할인과 전용 파우치, LED 뷰티마스크(200대 한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포토리뷰 작성 시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주고 이 중 베스트 리뷰를 선정해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용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윙캐디(Z-800)’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새롭게 출시됐다.
이 제품은 강력한 파워의 75W 레이저를 사용한다. 오차 범위가 낮아 측정의 정확도가 안정적이며, 정확한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내구성이 우수한 미네랄 렌즈를 탑재해 레이저 출력의 손실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안개가 짙은 산악 골프장의 특성을 고려해 안개 속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포그모드를 탑재했다. 기존 졸트 기능의 단점을 보완하여 연속졸트 기능을 적용했으며, 2~3초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깃대를 인식해 깃대와의 거리를 측정해주는 핀 시커, 생활 방수, 슬로프 모드 버튼, 약 5천 번 사용 가능한 건전지 충전 타입 등 각종 편의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생산 및 국내 AS 시스템을 바탕으로 2년 무상 A/S, 한달 사용 후 환불 등의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윙캐디(Wing caddie)는 “윙캐디(Z-800) 골프거리측정기는 니콘 쿨샷 프로2 유명 제품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품질과 성능을 자랑한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1년형에는 기존에는 없었던 포그모드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으며 이를 통해 더욱 편안한 골프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쇼핑 ‘윙캐디(Wing caddie)’ 공식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